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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일제소독 실시

기사입력 2020.04.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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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일제소독  (3).jpg

     

    익산시 의용소방대 (남성대장 황인주,여성대장 남궁영례)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내 주요 공원에서 일제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주요 공원 및 시설물, 도서관, 시장 등지에 39일부터 매주 2회씩 10회에 걸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시민들의 투표 후 잠시 나들이를 할 것에 대비하여 유천생태공원, 남부시장, 중앙체육공원, 영등시민공원 등지에 꼼꼼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시 남성, 여성 의용소방대장들은 "코로나-19 일제소독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일제소독과 예방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남성·여성)의용 소방대는 대원 수 110명으로(남성60, 여성50) 사전 예찰 활동 및 화재 지역의 응급 복구 지원 등이 주요 임무이다.

    110여 명의 대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 경연대회 실시 및 전북의용소방대 연합회 기술 경연 대회 참가 등 각종 재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안전신문고 등 안전 문화의식 홍보 및 4대 불법주정차 근절운동 등 시민의 안전지킴이로도 항상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일제소독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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