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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역전할머니맥주 500호점 기념 ‧‧‧ 백미 284포(1천만원) 쾌척

기사입력 2020.05.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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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할머니맥주 사랑의 백미 기탁식.jpg

     

    ㈜역전FnC 역전할머니맥주(대표 소종근)는 22일 익산시를 방문해 백미 284포(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익산시 위기가구, 법정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수급자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소종근 대표는 “지난 13일 역전할머니맥주 500호점 오픈 기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며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화영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장은 “마켓을 무료로 이용하는 저소득층에게 쌀은 인기 식품 품목으로,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왔다.

     

    ㈜역전FnC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에 손소독제 2천개(3천만원)를 후원한 바 있다. 또한 2019년에 독거 노인 지원 성금 5백만원, 2018년에 익산 행복나눔마켓 ‧ 뱅크에 생활용품 선물세트 150개와 1,2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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