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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라이트가 무색하게.

기사입력 2020.05.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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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4_195405.jpg

     

    영등동 만도아파트 앞 길은 양 옆으로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동 인구도 많고, 차량도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라 항상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익산시가 고심끝에 내놓은 야심작 '로고라이트'는 불법 쓰레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

    그러나 밤길 밝고 환하게 비치는 로고라이트 문구가 무색하게 쓰레기는 여전히 버려지고 쌓이고 있다.

    해결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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