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지난 8일(수)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에서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지난 20여년을 자원봉사 및 복지 관련 다양한 직책을 맡아 폭넓은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자원봉사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와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은 엄양섭 이사장은 “자원봉사로 시민이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항상 희망이 함께하는 익산시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지난 2011년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명절나눔보따리, 사랑의 빵 등을 전달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