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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안관, 익산 지역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기사입력 2020.09.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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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에 대한 공익 신고와 안전 문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2018년 5월부터 각 지자체마다 안전보안관을 각각 임명하여 보안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안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소정의 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지역을 잘 알고 전문성을 지닌 통·반장이나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위반 행위를 신고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익산에서 안전보안관으로 활동하는 김영한 안전보안관은 재난재해. 안전사고, 악취 등 시민들의 삶에 있어 안전문제에 해당되는 전반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에 문제가 있는 현장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신고한다.

    이후 익산시청 시민안전과에 통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중점을 두며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한 안전보안관은 “현재 안전보안관 활동으로 인해 안전신문고 보고 건수가 전국은 물론이고 익산에서 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올리고 있다.”고 전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보안관 역할을 성실히 해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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