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는 코로나 19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기 위해 10월 매주 수요일마다 ‘코로나19 ZERO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코로나19 ZERO 캠페인’은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가 되며, 익산지구협의회는 익산역, 익산시청, 상공회의소 사거리 등에서 캠페인 활동을 하고있다.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이영주)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전국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함께하면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주관으로 전국의 15개 시·도지사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오는 11월 11일까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는 범국민 참여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