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열봉사회, 나눔 행사 진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이영주) 산하 함열봉사회(회장 신광택)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쌀, 라면, 양말 등을 구입하여 취약계층 3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외계층 20가정에는 밑반찬을 만들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함열봉사회는 분기마다 세탁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연말연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진(함열봉사회 쌀, 라면 나눔)

 

함열봉사회 신광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 봉사를 하게 되었다” 고 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십자사 봉사 회원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