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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5개 봉사단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21.03.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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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리두기 홍보 캠페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엄양섭 대표이사) 주관으로 5개 봉사단체가 뭉쳐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3월부터~11월까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익산지구협의회), 생명구호헌혈봉사회, 익산문화사랑봉사단, 익산의용소방대 등 5개 봉사단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소독봉사와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이들 봉사단체는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 곳곳에서 연말까지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로 협의했다.   

     

    13일 헌혈봉사회 회원들은 헌혈의 집(익산센터), 원광대 남문, 대학로 사거리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활동을 벌인 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 김영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고 말하며, “거리두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함께 지켜야 코로나19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예방수칙 홍보캠페인)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님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몸은 거리두기를 하되, 마음만은 서로 가까이 하는 안전한 캠페인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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