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생명구호헌혈봉사회,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래요!

기사입력 2021.05.06 17:5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10506_172900428.jpg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표창장 수여)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는 단체봉사상을 수상했다. 헌혈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헌혈봉사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등 열정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KakaoTalk_20210506_172415215.jpg

     사진(헌혈캠페인 활동)

     

    한편 이들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영한 회장은 지난 2월 개인부분 최고 봉사기록을 달성하여 개인봉사왕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영한 회장은 배품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와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도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영한 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으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처럼 봉사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단체 후원 활동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퇴직 후 제2의 인생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사는 것이 사회봉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의 영광은 자원봉사를 함께 하고 있는 회원들의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익산에서 자원봉사자로 살면서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