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사봉사회, 방역활동)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천사봉사회 회장 김길원)가 익산 문화예술의거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천사봉사회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코로나19 방역소독 행사 계획에 맞춰 ‘21년 3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천해 가고 있다.

 

17일(목)은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와 주변 상가 일대를 돌며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은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각 단위 봉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 지역마다 방역활동을 했다. 적십자사 봉사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방역소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천사봉사회 김길원 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 회원들이 거리두기 홍보를 꾸준히 하고 있어 고맙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봉사회는 최선을 다해 방역소독과 예방적 선도활동을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