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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잊은 채 헌혈캠페인 봉사로 사랑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1.09.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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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엄양섭 이사장)는 25일(토)에 헌혈의집(익산센터)과 함께 휴일도 잊은 채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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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헌혈캠페인 홍보활동)

     

    코로나19와 추석 연휴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모였다. 대학생, 일반봉사자,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들은 원광대 남문과 대학로 사거리 등에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헌혈캠페인 활동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라며 “헌혈자가 많아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봉사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일조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휴일에도 나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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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헌혈캠페인 홍보활동)

     

    한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봉사활동 참가자 발열체크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였으며, 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 중심으로 홍보활동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대비해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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