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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힘내라 익산! 사랑의 간식 사업

기사입력 2021.10.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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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랑의 간식 사업)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랑의 간식 사업'을 진행한다. 사랑의 간식은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한 음료와 제과제빵이 들어있어 방역 현장 근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에서는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정웅수)·(사)도우리봉사단(단장 김선교)에서 봉사자로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방역 근무자들에게 커피 및 생강차, 간식 등을 전달했다.

     

    10월 8일(금)과 22일(금)  2회에 걸쳐 총 1,600여 명에게 사랑의 간식을 제공한다.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커피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빵굼터에서 직접 구운 쿠키까지 더해져 간식 꾸러미가 풍성하다.

     

    익산시보건소 김지현 보건담당은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피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직접 간식까지 전달해 주셔서 모든 피로가 해소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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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랑의 간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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