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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라이온스클럽,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똘똘 뭉쳐

기사입력 2021.10.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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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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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제라이온스클럽외 봉사단체 연합 헌혈운동)

     

    지난 14일(목), 백제라이온스클럽(회장 권중훈) 주관으로 각 라이온스클럽·해병대전우회·수협 임직원 및 일반시민들이 함께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운동'이 수협 동산동 지점 앞에서 있었다.

     

    60여 명의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오전에 시작된 헌혈 활동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마무리 됐다. 캠페인 활동을 주관한 백제라이온스클럽과 여러 단체 회원들도 헌혈에 동참하며 한마음이 되어 똘똘 뭉쳤다. 

     

    백제라이온스클럽 권중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수입을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우리 주변의 아픈 이웃들이 혈액이 없어 세상을 등진다면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헌혈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헌혈운동을 주관한 백제라이온스클럽은 헌혈 캠페인, 사랑의 집짓기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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