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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사회적경제기업·역사가 문화로, 후원품 기탁

기사입력 2021.12.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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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사회적경제기업과 도시재생 ‘역사가 문화로’ 주민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익산 중앙동 사회적경제기업·역사가 문화로, 후원품 기탁.jpeg

     사진(중앙동사회적경제기업 외 물품 기탁)

     

    두 기관은 28일 라면, 마스크, 물티슈, 액상요리소스 등 584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6종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 해주신 중앙동 사회적경제기업과 도시재생 ‘역사가 문화로’ 주민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사회적경제기업 (㈜프롬네이처, ㈜대산환경, ㈜세진실업, (유)더이룸, (유)상상나래, 협동조합 공감, 뷰티미용사 협동조합)과 도시재생 ‘역사가 문화로’ 주민협의체는 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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