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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새이리봉사회, 손수제비 나눔 행사 4년째 실천

기사입력 2022.0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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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새이리봉사회(회장 윤영희)가 코로나19로 봉사회 재정도 어렵지만 겨울내의와 손수제비 나눔 행사를 4년째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사본 -KakaoTalk_20220105_091218100.jpg

     사진(새이리봉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

     

    새이리봉사회(회장 윤영희)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일부터 4일까지 각 단위 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겨울 내의를 구입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등에게 나누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윤영희 회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이 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물적, 금전적으로 봉사와 기부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이리봉사회 윤영희 회장은 익산지구협의회 재무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협의회 살림을 알뜰하게 꾸려가면서, 여러 단위 봉사회에게 회비 관리의 모범이 되는 재무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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