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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면‧용동면 의용소방대, 성금품 기탁

기사입력 2022.01.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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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면 여성의용소방대는 2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오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본 -사본 -오산면 여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3.jpg

     사진(오산면 의용소방대, 성금 기탁)

     

    이혜란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오늘의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남길 오산면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여성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산시 용동면 의용소방대에서도 24일 용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23박스를 기탁했다.

    용동면 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품 기탁.jpeg

     사진(용동면 의용소방대, 물품 기탁)

     

    용동면 의용소방대는 남대원 20명, 여대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진압 및 응급환자 이송 등 의용소방 활동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지역 대표 단체다.

     

    백성현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지중 용동면장은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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