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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숯불갈비, 지역아동센터에 갈비탕 전달

기사입력 2022.03.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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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중소자영업자들의 나눔 행렬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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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집숯불갈비, 갈비탕 나눔)

     

    지난 24일(목), 영등동 우리집숯불갈비(대표 황기철)가 즐거운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방갈비탕 60인분을 전달했다.

     

    황기철 대표는 익산 관내 지역아동센터 36곳에 매월 3째 주마다 2~3기관을 방문하며 지역아동센터 관리자와 센터 아이들을 위해 갈비탕 3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집숯불갈비는 지금까지 900여 그릇의 갈비탕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기철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더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이번 한 끼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배 부르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황기철 대표는 문화사랑봉사단 자원봉사단체 회장이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당을 개방하고, 무료로 떡국나눔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눔, 연탄 봉사, 사랑의 밥차 지원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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