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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1동 통장단, 우리동네 가꿈이로 발벗고 나서

기사입력 2022.04.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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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1동 동신아파트 통장단이 지난 21일 아파트 인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통장단은 도로변 길가 및 화단에 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로 무성하던 아파트 일대를 깨끗하게 변신시켰다.

     

    유부열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꾼다는 생각으로 제초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통장단 전체 봉사활동 외에도 마을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1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등1동 통장단은 지난해에도 1통, 2통, 5통장들이 모여 빈집(폐가)을 철거 후 길모퉁이 부지 제초작업에 자발적으로 나서 주민들의 쉼터를 가꾸는데 일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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