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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따뜻한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2.05.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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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와이테크(대표 한수용)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영등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포츠용품 10만 원 상품권 10매 총 100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기탁 받은 스포츠용품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10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용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사람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회사의 정체성에 걸맞은 기업 활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에스와이테크는 2018년 설립한 익산 소재 태양광LED비상경보장치, 미세먼지 신호등, 경관 조명 장치 설치기업으로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소중한 우리 가족을 지키는 환경·보완 솔루션’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착한가정 나눔 실천, 연탄 나눔봉사 등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금마면에 위치한 ‘카페 다인’이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저소득 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5대를 기탁했다.

    카페.JPG

     사진(금마면, 카페 다인)

     

    기탁받은 선풍기는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난 가구에 금마면 맞춤형복지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카페 다인’ 이다인 대표는 “카페 개업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해드린 선풍기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카페 다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다인’은 금마면 착한가게로 등록돼 있으며, 작년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학동 코리아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송학동행정복지센터에 영화관람권 250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마트에 방문한 손님들의 모금으로 가득 찬 사랑의 저금통도 함께 전달돼 더욱 뜻깊었다. 기탁된 영화관람권과 성금은 가정의 달 5월 중 문화소외계층 저소득 아동 등 100여 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박재선 코리아마트 대표는 “그간 문화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부담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관람권과 지역주민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행복한 송학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마트는 착한가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서도 사랑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한편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불교 북일교당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품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해 드렸다.

    신동, 5월에 불어오는 따뜻한 마음 나눔 (1).jpg

     사진(신동 나눔 이어져)

     

    익산병원장례식장(대표 송원호)과 궁중식당(대표 나동욱)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다자녀세대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5만 원권 외식상품권 20매를 준비해 전달해 왔다.

     

    송원호 익산병원장례식장 대표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답답했을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기부를 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정성껏 살피겠다”고 전했다.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35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망성면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2).jpg

     사진(망성면 새마을부녀회)

     

    이날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은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부녀회에서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랑의 반찬 나눔, 환경정화, 김장 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원불교 약촌교당은 6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익산시 원불교 약촌교당, 대각개교절 은혜 나눔 (1).jpg

     사진(원불교 약촌교당)

     

    이 성금은 교도들이 조금씩 모금을 한 것으로 나눔 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연 교무는 “얼마 전 원불교 최대의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식품과 생필품을 이용하는 나눔 곳간에 대해 듣고 성금을 지원했다”며 “교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꼭 필요한 물품 지원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이 많이 있는데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나눔곳간을 찾아오시는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불교 약촌교당은 매년 희귀난치성 환자를 돕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전쟁으로 피해가 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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