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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선행시민단체상 수상 영예

기사입력 2022.06.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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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익산시행정동우회에서 실시하는 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 김영한)가 선행시민단체상 금상을 수상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2016년 6월, 헌혈을 희망하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회를 결성하여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헌혈과 헌혈 캠페인 홍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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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헌혈봉사회, 선행시민단체상 수상)

     

    헌혈증서는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년 200~300장 정도를 증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와 기증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위급한 환자 발생 시 상황에 따라 단체를 통하거나 개인적으로 최소 20장부터 100장까지 지원하며 새생명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헌혈봉사회는 매주 평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에 2~3회 정도 정기적으로 헌혈의 집(익산센터)에서 헌혈자분들의 발열체크 봉사와 안내 도우미 활동, 실외에서는 원광대학교(교내 및 남문), 대학로 사거리, 익산역 주변일대, 기타 지역 등에서 원활하게 혈액공급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과 헌혈증서 모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예방을 위해 국민예방수칙 준수 캠페인은 물론, 헌혈의 집, 공공기관, 학교, 다중시설, 문화예술의 거리 등에서 주 1회, 월 4~5회 이상 방역소독 활동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안녕 인사하기 운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배산공원과 만경강 등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운동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헌혈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김영한 회장은 온 가족이 나서서 헌혈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헌혈증서 약 750여 장을 기부했다. 또한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6가정에 각각 월 2회, 총 12회 정도 방문하고 있으며, 1회 방문 시 마다 1만 원 기준으로 밑반찬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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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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