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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후원콘서트가 9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100분 동안 진행된다.
사진(희망연대, 후원콘서트 안내문)
후원콘서트 티켓은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며, 전액 희망연대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한 후원콘서트에는 애절한 보이스로 가슴을 울렸던 故 김광석을 노래하는 해피싱어 ‘채환’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국내 유일 팝페라그룹 ‘미라클보이즈’가 출연해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희망연대(063-841-7942)로 신청하면 되며, 가족, 친구, 이웃, 직장 동료 등 누구나 함께해도 알차게 볼 만한 콘서트로 구성했다.
한편, 희망연대는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지역 시민단체로 2003년 창립 후 벽화봉사단 활동, 행복도시樂 자원봉사, 작은도서관 운동, 사회창안사업, 시민강좌, 익산누구나학교, 희망포럼 등의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펼치며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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