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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트래블리더, 익산 관광 ‘MZ세대'와 통해

기사입력 2022.10.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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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기자단 트레블 리더들이 익산 관광이 MZ세대 감성과 통한다고 평가했다.

    대학생 트래블리더, 익산관광 ‘MZ세대감성’ 평가 (1).jpeg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트레블리더)

     

    익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미션 활동 및 팸투어를 통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하고, MZ세대 감성에 맞는 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여행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시는 트래블리더에게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 등과 대물림 맛집 등을 소개하고 ‘서동축제’, ‘미륵사지 미디어 페스타’ 등 특색 있는 익산을 알려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홍보 전략을 펼쳤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들은 익산역에 설치된 익산시 관광 브랜드 캐릭터 ‘마룡이’ 에어풍선과 함께 인증샷, 단체사진 등에 대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결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공식 블로그 및 개인 SNS 블로그에 게재하여 익산시의 국내 관광객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익산의 숨겨진 명소와 매력을 홍보하여 2023년까지 이어지는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채로운 행사 운영을 통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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