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익산시·사회복지시설,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

기사입력 2022.10.26 16: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익산시가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익산시·사회복지시설,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1).jpg

     사진(익산시·사회복지시설, 간담회)

     

    26일 보석박물관에서 정헌율 시장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사회복지 주요시설 기관장들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복합문화공간인 왕궁 포레스트를 탐방하며 민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며 누리는 복지도시 익산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 복지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게 처우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수평적인 파트너로서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의 소외된 약자를 보듬은 따뜻한 복지 선진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정책 간담회는 매년 복지정책 변화에 대한 동향 파악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민·관 파트너십 강화와 상생관계 도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