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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길 227개소 새단장...주거 환경 개선

기사입력 2022.11.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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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골목길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으로 개선했다.

     

    올해 5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안길 총 227개소에 대해 포장 및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안길사업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시골길 및 시내 골목길 포장정비를 말한다.

     

    개인 사유지와 사업 구간이 많아 오랫동안 주민 숙원사업으로 해결하지 못했지만,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규모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익산시장의 ‘우리 동네 행복버스’ 민원사항을 충분히 반영되어 지역주민 생활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추진 대상사업은 12월 초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마을안길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주민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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