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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기사입력 2023.04.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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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연)는 13일 새봄을 맞이해 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는 마동 새마을 부녀회원 23명이 제철 신선한 재료와 양념을 손수 준비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 홀몸 어르신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까지 챙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마동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 (2).jpg



    이수연 부녀회장은 “봄철 입맛 없고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봄기운과 온정을 느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봉사, 삼계탕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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