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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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당일, 출생연도 상관없이 ‘누구나’ 공적마스크 구매 가능4월 15일 선거 당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단, 1주일 2매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투표하러 가실 때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고 가는 것 잊지 마세요." ☞ 휴일지킴이약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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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후보제21대 국회의원 후보 익산시 국회원의원 '갑, 을' 선거구 후보 명단, 정당 비례대표. 선거인 명부 표지 사진으로 소개. 익산시 국회원의원 '갑' 선거구 후보 익산시 국회원의원 '을' 선거구 후보 명단 각 정당 비례대표 표지 및 갑, 을 선거구 후보 표지는 각 가구별로 배송된 '선거인 명부' 공보물을 바탕으로 올린 자료임을 밝힙니다. 사전 투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15(수) 투표하는 날, 각 정당 후보별 선거 공보물을 잘 살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인물과 정당 선택에 나의 한 표를 바르게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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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카드 뉴스 제공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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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빠른 집행 추진익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전국 최초의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을 13일부터 신청 받아 집행에 나선다. 특히 1인당 10만원씩 정액형 선불카드로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은 방문 신청자는 즉시 발급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소비심리 확산을 통한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3일 14시부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절차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지급 대상자는 9일 00시 이전부터 수령일 현재까지 계속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다. 온라인 신청은 24일 18시까지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시민(2001년도 이후 출생)은 개별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미성년 세대원은 법정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방문 신청 절차를 활용하면 된다.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익산시는 이 기간 동안 접수창구에 신청자가 몰려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집중 신청 기간인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적 마스크 판매에 도입된 5부제를 시행한다.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과 6, 화요일 2와 7, 수요일 3과 8, 목요일 4와 9, 금요일 5,0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은 1인당 10만원씩 정액형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방문신청자는 현장에서 즉시 수령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별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부스에서 받으면 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짝수는 4월 30일, 홀수는5월 1일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미수령자는 5월 2일 17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카드는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된 만큼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익산시로 환수된다. 카드 분실 시 재발행은 불가능하다. 지급된 카드는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을 제외하고 지역 소재 사업장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다이로움’ 혜택까지 더해진 익산시의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은 1인 당 최대 4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나이와 소득에 상관없이 전 시민에게 지원하기 위한 전례 없는 조치로 지역화폐까지 더하면 최대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소상공인, 영세업체까지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지원 정책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해당 인구는 28만 5천431명(외국인 제외)로 재난기본소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285억 4,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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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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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시행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경기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소득보전형과 경기진작형이 결합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먼저 소득보전형 재난기본소득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편적 복지인 재난기본소득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별도로 경기진작형 재난기본소득은 카드형 지역화폐(다이로움)를 통하여 사용한 만큼 돌려주는 소비촉진제도로, 일명 페이백 제도이다. 이는 현재 전국 공통인 충전금액의 10% 인센티브 외에 익산지역화폐를 사용한 만큼(월간 한도 100만원) 10%를 추가적으로 돌려줌으로써 경기진작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도이다. 즉, 익산지역화폐를 6월까지 3개월 동안 매월 100만원씩 사용시 최고 30만원을 페이백으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소득보전형과 결합하면 재난기본소득은 1인당 최고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시행에는 총 285억 4,3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는 3월말 기준 익산시 인구 28만 5,431명(외국인 제외)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에 따른 소요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행하기 어려운 행사 경비, 국외출장비, 연수비, 보조금 등의 시급하지 않은 세출 구조조정과 순세계 잉여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8일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소득감소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모든 시민의 소득 보전 및 지역경기 진작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는데 뜻을 모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2차에 걸쳐 실시한 코로나19 종합대책은 시급한 분야에 긴급지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번에 시행하는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은 보편적 시민복지를 추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진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익산시의회와 협력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청절차가 간편하고, 즉시 발급이 가능한 ‘기프트 선불카드’형식으로 온라인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면 4월 13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며 방문신청은 4월 2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과 동시에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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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중앙교구, 익산시청에 6백만원 상당 식품 쾌척익산시 원불교 중앙교구(교구장 배현송)가 7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힘쓰는 보건소를 비롯하여 비상 근무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옥고 1,800개와 간식 세트 250개(총 600만원 상당)를 쾌척했다. 최근 시민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품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데, 원불교 중앙교구는 휴일도 없이 방역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을 위해 식품을 후원해 눈길을 끈다. 배현송 교구장은 “어려울수록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최일선의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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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실시익산시(시장 정헌율)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가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간 실시된다. 결산검사는 결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상의 금액이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집행했는지 확인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세무사, 전직 시의원, 전직 공무원 등 총5명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위원들은 시가 집행한 201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 대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에 대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한편 시는 2019회계연도 결산 내역을 2020년도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승인을 받은 뒤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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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양도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안내익산시는 올해 개인 지방소득세의 양도 소득분이 지방자치단체의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마련했다. 양도 소득세는 토지, 건물, 주식 등을 유상으로 양도하여 생기는 소득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국세인 양도소득세와 함께 세무서에 동시 신고하던 양도 소득분 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는 익산시에 별도로 신고 납부 해야 한다. 신고 납부 기한은 국세 납부 기한 경과 후 추가로 2개월 내에 납부하면 되고, 양도 소득분 신고 및 경정청구는 전구 시,군,구청에서도 가능하다. 양도분 지방소득세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신고 납부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먼저 홈택스에서 양도소득세를 신고 후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에 연결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둘째 납세자가 세무서에 양도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하여 신고함에 투입하고, 수기 납부서를 은행에 납부하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신고 가능하다. 셋째 신고 간소화 방법으로 납세자가 세무서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면 이후 익산시 세무과에서 납세자 주소로 국세 신고기한 경과 후 2개월 내를 납부기한으로 명시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게 되고 수령한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편의 제도를 적극 홍보해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분 지방소득세 관련 문의: 익산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계 ☎063)85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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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월 생활비 1백만원 쓰면 3개월에 63만원 적립혜택익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익산다이로움’인센티브 제도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개인별 인센티브 혜택 금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으로 돌려준다고 발표한 이후 시민들의 충전금액과 결제금액이 급격히 상승했다. 익산시 분석 결과 시민들이 3월 한달여 동안 다이로움 70억원을 충전했다. 특히 최대 100만원까지 인센티브 10% 혜택을 확대한 3월 26일 이후 10일만에 46억원이 충전됐다. 4월부터 충전금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 제도를 실시한 이후에는 6일 만에 12억원이 결제됐다. 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월 생활비를 100만원 사용했을 경우 10만원의 인센티브와 110만원에 대한 10%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 11만원까지 1인당 2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월까지 3개월 동안 총 63만원을 적립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가 각각 사용하면 3개월에 126만원까지 혜택은 늘어난다. 사용업소는 음식점이 26.7%로 가장 많이 사용됐으며 슈퍼와 마트 20.8%, 병원 10.6%, 주유소 7.6%, 학원 6.5%, 기타10.1% 순으로 나타났다. ‘익산다이로움’은 일부 대형마트, 본사 직영점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가맹점 등록 없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점차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다이로움 사용 가능 여부를 홍보하기 위해 별도로 가맹점 등록(가맹점 등록시 착한페이앱 지도상에 가맹점 위치 표시 및 가맹점 사진, 정보 등을 입력할 수 있음)을 신청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또한 업체에서‘익산다이로움’ 가맹점 스티커를 꾸준히 요구하고 있어 가맹점 스티커 대신 출입문 부착용 홍보 스티커와 홍보물을 전 가맹점에 4월중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처럼 익산 지역화폐의 사용 증가는 지역 내 소비문화의 정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로움을 사용하고 있는 한 시민은“익산다이로움은 3달 동안 월 100만원씩 충전하여 사용하면 1인당 63만원, 4인 가족인 경우 252만원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재산, 직업 따지지 않고 병원비, 자녀학원비 등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하니 재난기본소득보다 더 낫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기준 익산시가 발행한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은 116억여원 규모로 총 2만5천여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