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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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마스크 무상공급 체계 마련 시급"4.15총선 익산을 조배숙(민생당)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패닉 상태다”며 “정부에서 마스크 무상공급체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국민은 예방을 위한 마스크조차 구할 수 없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며 “마스크 대란은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어렵게 만듬은 물론 공포를 더욱 조장해 국가 공동체를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당장 취약계층부터 마스크 무상공급을 실시해야 한다"며 "코로나19 기간 마스크 무상공급은 당연한 국가의 의무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전 국민 마스크 무상공급 체계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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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24일 총선 출마 선언민평당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을)이 24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배숙 의원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익산만을 생각하며 일편단심 익산발전의 한길을 달려왔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제 손으로 시작했던 익산발전의 미래구상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호남 유일 여성 중진의 경험과 관록으로 중단없는 익산 발전과 상식의 정치로 갑질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마지막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익산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대표선수가 필요하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청년벤처 실리콘밸리 조성, 국립철도박물관유치, 만경강 국가정원 및 보석마을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의원은 또 악취와 미세먼지,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처리 등 익산 환경문제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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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이번 경선 통해 익산의 새로운 변화 기적 이룰것"더불어 민주당이 당내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익산 갑 김수흥 예비후보는 24일 "이번 경선을 통해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기적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 익산에도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선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지금 익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더욱이 20.30대 청년들의 대거 탈출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상태”라며 “만약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대한민국 최고 예산 및 경제전문가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익산을 살릴 것"이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는 시민 손으로 익산의 변화와 기적을 만드는 선거혁명"이라며 "시민 모두가 꼭 경선투표해 참여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익산 갑 지역은 이달 24일부터 경선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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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21일 예비후보 등록익산을을 선거구로 둔 민평당 조배숙 의원이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배숙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이어 이달 24일, 익산시와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중단없는 익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대표선수가 필요하다"며 "오직 익산! 일편단심 조배숙의 진심을 익산시민들께서 평가해주시리라 믿는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로써 이달 22일 기준, 익산지역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익산 갑(7명) 민중당 전권희 도당 사무처장, 민주당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이춘석 국회의원, 민평당 황세연 도서출판 중원문화대표, 대안신당 고상진 대변인,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순조 전 건설업·최영수 씨 등이다. △익산 을(7명) 민주당 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 ·한병도 전 정무수석, 민평당 조배숙 국회의원, 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 무소속 배수연 사단법인 예미샘 이사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유정숙 소마아울렛 대표·최규석 신평산업㈜ 재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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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표차 사나이' 장경호 시의원, 17일 민주당 입당장경호 시의원이 지난 17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앞서 장 의원은 지난달 하순 민평당 탈당과 함께 민주당 입당 신청을 했었다. 민주당 심사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 입당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호 의원은 “좀 더 폭넓은 의정활동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이 도시재생인 만큼 낙후된 익산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가교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호 의원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민평당 소속으로 출마해 2표차로 의회에 신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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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익산 을 총선 출마 선언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예비후보가 19일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한병도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작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를 보내고, 올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100년을 맞아 익산도 새로이 도약해야 한다"면서 "익산의 확신한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받아들이며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강력한 여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대립과 반목의 국회를 '여야정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 경험, 전국을 발로 뛰며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숙원을 풀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알고, 대통령과 함께 국정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이제 익산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회, 정부, 지자체에 익산시민의 목소리를 힘있게 전달하겠다"면서 △공공기관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익산의 혁신성장 견인 △만경강 백리길, 영화드라마 스튜디오 유치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최근 검찰 기소와 관련, "구시대에 남은 마지막 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며 "검찰의 무리하고 수사행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검찰의 칼날은 결국 국민을 향하게 된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맞서 법정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익산시민은 호남고속철도를 유치하고, 역사 이전도 막아내는 등 지역 난제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역량과 에너지가 있다"면서 "여기에 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며 쌓은 국정 경험과 노력이 보태진다면 익산의 도약과 성장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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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의원, 원대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격리 촉구익산시의회 박종대(남중동·신동) 의원은 17일 원광대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기숙사 격리를 대학 측에 강력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원광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440명 "이라며 "그 중 춘제(음력 설)를 지내기 위해 416명이 중국으로 돌아갔고, 53명은 입국해 원룸 등에 자가격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363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다음 달 2일 개강에 맞춰 익산으로 돌아올 것이 예상된다"며 "중국인 유학생들이 원룸 등 자가격리를 할 경우 건강상태 체크 및 격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역 내 확산요소가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주민 보호차원에서 중국인 유학생 전원을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기숙사에서 격리하는 방안을 원광대학교 측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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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한병도 후보에 정책 토론회 제안21대 총선 익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성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달 16일 같은 당 소속 경쟁자인 한병도 예비후보에게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이날 "한병도 예비후보가 선거법상 형이 중한 후보매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심사를 통과했지만, 공관위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어떤 후보가 어떤 비전과 역량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민주당 내에서 후보자간 정책토론이 이뤄져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은 본선과 달리 TV토론이나 유세과정이 생략돼 후보들의 정책과 정견을 확인할 길이 없다”며 “한병도 예비후보 측의 정책을 알고 싶고, 실효성이 있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유권자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병도 예비후보는 이달 19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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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예비후보, "전북도청 익산 이전 추진할 터"오는 4.15총선 익산갑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청의 익산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도청의 익산 이전은 익산의 발전을 위한 확실하고, 충분하고, 필수적인 공약”이라며 “낙후된 익산을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전주·완주혁신도시에만 도청이 소재해 있어 전북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도청의 이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도청 이전 문제는 도내 각지에서 종종 제기된 이슈로서, 이미 김제시는 제2혁신도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선 새만금 이전 요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 후보는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전주시가 특례시 지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도청의 이전은 예정된 수순”이라며 “도청의 익산 이전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다른 지자체에 빼앗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북 제2의 도시이자 호남의 3대 도시로서 전북도청을 이전 할 최적지”라며 “전북도청이 익산시로 이전되면 익산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이다"며 "책임지고 추진할 것이며 그것이 익산에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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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예비후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새로운 익산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오는 4.15 총선 익산 갑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한 고상진 대안신당 대변인이 이달 12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젊은 머슴이라는 기치 아래 젊고 새로운 익산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고상진 후보는 "촛불 민심을 내팽개치고 촛불 민주주의를 잊어버린 촛불 권력을 이번 총선을 통해 분명히 심판해야 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길이겠지만 익산 시민들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상진 후보는 지난 12년 간 행정과 정치를 두루한 경험을 살려 익산의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2천 년 왕도 익산의 정체성 정립 △철도 물류의 전략 기지화를 통한 물류 거점도시 구축 △KT 앤 G 본사 익산 이전 △제 5 경마공원 유치 △4차 산업형 융합 교육도시 육성 등이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관행을 탈피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새로운 정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