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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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면접 돌입…익산 4명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5총선 공천 면접 심사에 돌입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3일까지 후보 면접을 진행한다. 복수후보가 있는 익산 등은 10일 면접이 진행된다. 익산갑은 김수흥, 이춘석, 익산을은 김성중·한병도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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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신당 고상진 대변인, 익산 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대안신당 고상진(46) 대변인이 지난 3일 익산지역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했다. 이로써 익산지역 갑·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고상진 대변인은 "익산시민 곁으로 파고 들어가고 아픔은 함께 나누며,기쁨은 널리 전파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익산 갑·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 현황이다.(이달 3일 기준) ◇익산 갑 △민중당 전권희(48) 전북도당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58) 전 국회 사무처 사무차장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순조씨(69· 전 건설업 현장소장) △대안신당 고상진 대변인 ◇익산 을 △민주당 김성중(57) 익산성장포럼 대표 △한병도(53)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정의당 권태홍(56) 중앙당 사무총장 △무소속 배수연(66) 사단법인 예미샘 이사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유정숙(66·여·소마아울렛 대표) △최규석(57·신평산업㈜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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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구·김용균 의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감사패 수상익산시의회 유재구·김용균 의원이 지난달 30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익산지회(회장 김영규)는 이날 열린 제 30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장에서 지역 문화예술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재구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좋은 여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균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 활동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지역예술의 더 큰 부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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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구 시의원, 동부시장 상인회 감사패 받아유재구 시의원이 지난 23일 동부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인회 최종임 회장은 "“유재구 위원장이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며, 동부시장의 환경개선 및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재구 시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동부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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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지식재산 우수 의정활동상’ 수상조배숙 의원이 지난 16일 대한변리사회로부터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지식재산 우수 의정활동상’은 지식재산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국정감사 등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평소 지적재산권 분야에 관심이 많던 조배숙 의원은 지난해 특허심판 국선대리인제도를 대표발의하고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중소·중견기업이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을 활용, 생산한 제품에 대해 세액 감면을 제공하는 ‘특허박스제도’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지식제도 개선과 사회적 약자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조배숙 의원은 “지식재산의 활용과 이를 통한 부가가치의 창출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제도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혁신경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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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병도 전 수석 지방선거개입 의혹 조사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한병도(53) 전 정무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는 지난 3일 한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018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임동호 전 최고위원에게 경선 불참을 권유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 한 전 수석은 같은 해 청와대에서 임 전 최고위원을 만나 불출마를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검찰에서 “지방선거를 위한 면담은 아니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거 개입 의혹으로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관계자가 검찰조사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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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전 의원, 제 21대 총선 출마 포기국회 재입성을 목표로 정치적 행보를 계속 해오던 전정희 전 국회의원이 이번 21대 총선에 불출마 한다. 정치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전정희 전 의원이 어머님 병세를 이유로 총선 출마를 접었다고 밝혔다. 전정희 전 국회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조배숙 전 의원에게 당배 경선에 패해 총선에 나서지 못했다. 이 후에도 지역구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정치적 행보를 계속 해왔다. 한편 익산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의 이춘석 의원, 김수흥 예비후보, 고상진 대안신당 대변인, 전권희 민중당 전권희 예비후보 등 4명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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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예비후보, 1월 11일 출판기념회4.15총선 익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수흥 예비후보가 1월 11일 오후 3시 원광대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익산 100일 민생 대장정에서 겪었던 소회와 미래 익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책을 홍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식상한 출판기념회가 아닌 참석해주신 시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출판기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 갑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해 현재 현역 3선의 이춘석 의원과 공천권을 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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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후보, 이춘석 의원에 맞짱 토론 제안지난달,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58)가 이춘석 의원에게 맞짱 토론을 재차 제안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소속 이춘석 의원에게 "시민단체와 함께 익산 현안 토론회를 재차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지난달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이 의원에게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익산시민들 앞에서 공개토론회를 통해 익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현역 국회의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리니 시민들 앞에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춘석 의원의 입법활동이 전북 최저에 이르는 점은 익산시민에 대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내에 익산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장점마을·인구의 급격한 감소, 홀로그램 국비확보 등에 관해 (이춘석의원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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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권태홍 예비후보, 4.15 총선 출사표오는 4.15총선에서 익산을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권태홍 예비후보는 2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정치의 변화 없이는 전국 정치가 달라지지 않는다”며 “호남 정치가 지역부터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선거에 나오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도농 복합도시인 익산에서 농업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 농촌회생 방안 마련, 식품산업의 연구기능 대대적 확충 등을 통해 익산의 민생문제를 장점마을처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패 무능한 정치 판을 바꿔야 한다”며 “정의당이 변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사무총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정치를 바꾸고 지역민들의 삶을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힘을 모두 바치겠다”면서 “지역에 변화가 절박하다면, 무능한 정치를 진정 바꾸고 싶다면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권태홍 예비후보는 익산출신으로 남성중과 이리고·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부터 14년 동안 군산에서 노동운동가와 시민운동가로 일해 왔다. 또 개혁국민정당 군산지구당위원장, 열린우리당 참여정치연구회 사무처장, 국민참여당 사무총장 및 최고위원, 1·2기 정의당 사무총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