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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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원광여중, 진로직업프로그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원광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경찰관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찰관직업체험 교실에서는 경찰관 입직 경로 소개, 과학수사 및 경찰 장구 체험, 경찰 제복 입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흥미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원광여중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했으며, 경찰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경찰관의 꿈을 더욱 확고히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기에 건전하고 올바른 진로형성은 인생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된다”라고 말하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 미래의 직업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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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전라북도교육청은 ‘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6월 8일(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로 초졸 응시자는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중졸․고졸 응시자는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를 위한 방문 시 개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원서 접수장에 마스크는 별도 구비되어 있지 않다. 방문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와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기타 감기 증상이 있거나, 본인 또는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자가 최근 14일 이내 해외를 방문한 경우에는 반드시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홈페이지(https://bit.ly/3g70Ady)에서 공동인증서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권장한다. 귀국자(외국) 학력 인정자도 위 사항에 해당할 경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원본은 접수기간 내 등기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접수의 경우 1일 단축된 6월 14일(월)부터 6월 17일(목)까지 접수를 진행하니 주의가 요구된다. 응시자들은 원서 접수를 위하여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을 준비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6월 8일(화)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험 장소는 7월 30일(금) 공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11일(수)에 시행되고, 합격자는 8월 30일(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원인사과(063.239.3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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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초등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나서사진(경찰서, 초등학교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여성청소년과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에 나섰다.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와 카메라 등 디지털 장치를 이용한 불법촬영 등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이다.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반 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와 유형, 예방을 위한 실천 행동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발생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 강사와 학생이 질문하고 답하는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초등학생은 인터넷 상에서 자기방어에 취약하여 접근하는 사람에게 사진, 영상, 개인정보 등을 의심하지 않고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며, “그로인해 피해가 큰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나 가정에서 학생들이 인터넷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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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비대면 익산과학축전 개최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과 익산스팀(STEAM)연구회는 6월 5일(토)에 제8회 비대면 익산과학축전-친구가 알려주는 과학이야기를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개최했다. 익산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사전 신청 후에 참여했으며, 신청한 순서대로 총 1000명의 학생이 비대면 형식으로 과학꾸러미를 수령했다. 과학꾸러미는 A, B, C, D, E 다섯 종류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꾸러미당 4가지의 과학 활동 키트로 구성했다. 익산교육지원청영재원 학생들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이야기를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설명하는 재능기부를 담당했다. 참여자들은 QR코드로 연결된 URL을 접속하여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자율적으로 과학꾸러미 활동을 했다.. 이수경 교육장은 “교육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른바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의한 방법이 우선된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자리 잡고 있다. 비대면은 다른 말로 디지털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비대면 익산과학축전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나누는 소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된 과학꾸러미가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과학꾸러미 영상은 디지털 전환의 일원으로 친구들끼리 과학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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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21년 세종학당 특성화 사업 선정돼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원광글로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필리핀 세부 세종학당이 지난 24일 ‘2021년 세종학당 특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세종학당 특성화 사업은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에서 현지 여건과 학당별 특성에 맞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모델을 직접 개발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세부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원광보건대학교 원광글로벌교육센터는 다년간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세종학당 특성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7월부터 ‘세부세종학당 장애인 교원을 활용한 전화한국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원광보건대학교 원광글로벌교육센터 세부 세종학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필리핀 내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기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 진행 방식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사업 선정에 따라 코로나19로 학습자들의 발화 및 회화 부족을 전화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다. 원광보건대학교 세부 세종학당은 ‘2015 세종학당 운영평가 최우수등급 학당 선정’, ’2018 특성화 사업 관광 한국어 교재 개발‘, ‘2017~2021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외 시행기관 선정’, ‘2017~2020년 세종문화아카데미 선정’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필리핀 내 한류 확산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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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2학년도 대입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3일(목) 치러진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를 3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공통과목+선택과목’이라는 새로운 체제에서 실시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하여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수학·직업 탐구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체제가 도입된다. 사회·과학 탐구 영역에도 원칙적으로 계열 구분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영어와 한국사처럼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EBS 교재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영어 등에서 직접 연계방식이 사라진다.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 8,145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1만 7,938명이고 졸업생은 207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 시행으로 수험생들이 수능 문항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접할 수 있어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2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및 EBSi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본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며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 따라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입시생 등이 발생할 경우 온라인 응시기회도 제공할 것”이라며 “6월 모의평가는 본인의 수능 준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자 남은 시간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2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2일(고2) 104개교 1만 6,228명, 3일(고1) 105개교 1만 4,915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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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육문화회관, '야호! 잼버리!' 신청사진(마한교육문화회관,야호! 잼버리!' 신청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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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취업준비카드 가맹점 모집사진(취업준비카트 가맹점 모집 안내문)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특성화고 취업준비카드 가맹점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카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개설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하고 부여받은 포인트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전자카드다. 가맹점은 학생들의 직업교육활동, 건강증진과 관련된 업종이어야 한다. 주요 선정 대상 업종으로는 큐넷, 서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티카페, 안경점, 미용실, 사진관,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중장비학원 등이 있다. 가맹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오는 6월 16일까지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가입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농협은행 통장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063-239-3408~3413) 또는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촉진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4,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학생이 적립한 점수는 1점당 1만 원으로 환산, 5점 단위로 전자카드인 취업준비카드에 적립,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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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북상업경진대회 열려도내 상업계고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업·정보능력을 겨뤘다. 26일 전라북도도교육청에 따르면 ‘제18회 전북상업경진대회’가 지난 27일 하루 동안 진경여자고등학교와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상업계열을 운영하는 도내 12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생 240여 명이 참가했다. 상업경진대회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또 특성화고 학생들의 상업분야 능력 향상을 위해 경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며, 경진대회 출제는 상업계열 교육과정과 연계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참가 선수 및 기술위원 등을 위한 위생관리 등 보건교육 실시했고, 경기장별·직종별 방역물품 비치 및 시설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경진분야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경제골든벨 등 10개 종목이다. 종목별로 금상(1명)·은상(2명)·동상(3명)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지며, 한국생산성본부장상(2명), 대한상업교육회전북지회장상(2명) 등에는 우수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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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재 양성 '자치여성대학' 운영익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27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연선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지역 거주 여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익산여성, 미래를 여는 희망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9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자치여성대학 교육 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기관리와 이미지 형성을 위한 감성 소통,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일자리 이야기, 금융상식과 재테크 기법, 익산 문화탐방 등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소독과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오택림 부시장은 “자치여성대학 과정으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 일·가정양립문화 확산,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