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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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DHIP 2022,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원광대학교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DHIP 2022(The 12th Korea-Japan Workshop on Digital Holography and Information Photonics)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발전하는 홀로그래피 기술에 대한 교류 증진 및 국제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DHIP 2022는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프로그램 위원장은 한국 광기술원 이광훈 센터장, 프로그램 공동위원장에 우쯔노미야대학 요시오 하야사키 교수가 참여한다. 원광대를 비롯해 인하대, 한국광기술원, 오사카대학 등 국내외 홀로그램 전문가 20여 명이 최신 연구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연구기관 내 연구원 외 홀로그램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학회, 일본광학회 및 원광대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및 XR 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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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등교사 임용고시 제1차 시험 실시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학년도 전북 중등학교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을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은 전주온빛중, 전주화정중, 전주오송중, 전주아중중, 전주평화중 등 전주소재 5개 중학교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의 경우 지원자 2,828명 중 2,568명이 응시하여 90.8%의 응시율을, 사립의 경우 학교 법인별 381명 지원에 308명이 응시하여 80.8%의 응시율을 보였다. 제1차 시험 합격자 수는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학교 법인별로 3∼7배수를 선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목) 10:00, 최종합격자 발표는 23년 2월 7일(화) 10:00에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서거석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전주온빛중학교를 격려 방문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감염병 관리 등 시험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확진된 응시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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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 국제기능올림픽 동메달 수상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이현수 졸업생(2019년 폴리메카닉스과 졸업, 현재 현대중공업 소속)이 캐나다 브램톤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2022.10.18.~10.20)에서 ‘산업기계’ 직종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현수 군은 석탑산업훈장과 함께 동메달 상금 3,920만 원을 받게 된다. 석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입상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할 경우 계속 종사 장려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세계적인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능영재반’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하며 기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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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탈경계 사유와 지형’ 주제로 ‘열린시민강좌’ 진행원광대학교 평화연구소가 통일부 지원을 받아 ‘평화, 탈경계 사유와 지형’을 주제로 2022 평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화 아카데미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열린 시민강좌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1회 남·북·러 3각 협력의 기억과 전망(하준수, KBS 남북교류협력단), 제2회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남북 그린데탕트 구상(나용우, 통일연구원), 제3회 남북 종교교류의 동북아 평화(변진흥,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등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 구조, 남북한 군사적 대립 등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비평화 폭력의 구조를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어떻게 이루어 갈 수 있을지 강의와 토론이 펼쳐진다. 평화연구소장 원영상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평화는 공평과 조화를 확대하면서 상처와 갈등을 줄여야 하고, 평화의 긍정적 요소는 키워나가고 비평화적 요소들을 줄여나갈 때 평화 구축이 가능해진다”며 “이에 평화연구소는 평화의 긍정적 요소를 대사회적으로 확산해 가기 위해 평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평화 아카데미를 통해 평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금 한반도의 국제적 국내적으로 이루어지는 비평화의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 대안을 함께 모색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연구소는 평화 아카데미와 교양강의를 통해 평화의 긍정적 요소들을 대사회적으로 확산해 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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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 박성태 교수 선임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성시종)은 17일 이사회에서 박성태 경영대학 교수를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원광학원은 원광대학교를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시킬 새로운 총장 초빙을 위한 공모를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했으며, 접수 마감 결과 교내인사 4명과 교외인사 2명을 포함해 총 6명이 공모에 응했다. 이후 15인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평가위원회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공개토론을 거쳤다. 또한, 원광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들의 경영계획에 대한 3차례의 공개토론 및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후보자 평가 결과서를 채택해 원광학원 이사회에 제출했다. 원광학원은 총장후보자평가위원회의 후보자 평가 결과서를 접수한 후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에서는 11월 17일 총장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친 후 박성태 교수를 임기 4년(2022.12.23~2026.12.22)의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에 선임했으며, 교육부 보고 절차를 거쳐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태 차기 총장은 1985년 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돼 원불교교수협의회장, 경상대학장, 경영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한국산업경제학회장, 대한경영학회장, 한국재무관리학회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대학경영계획서를 통해 ‘두렷한 통합과 혁신’을 내건 박성태 차기 총장은 원광대의 위기극복과 지역사회 소통을 내세운 비전 제시와 함께 창‧취업 역량강화와 교육‧연구‧산학 혁신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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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익산시는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이달 30일까지 2022년 상반기 학자금(등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통해 모집 중이다. 지원 내용은 2017년 1월 1일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에 대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발생한 이자 발생분이다. 대상은 공고일(2022. 11. 15.)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지난해 제외되었던 대학원생(휴학생 포함)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익산시 학자금(등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함으로써 학업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익산시는 신청자의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지원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대학원생까지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과 취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교육청소년과(☏859-58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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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외국어 교육 체험 인프라 탄탄...익산 인재 양성 메카익산시에 조성된 체험형 교육 시설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명실상부한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학생과 일반 시민까지 폭넓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전북과학교육원과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등 체험형 교육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 부송동에 위치한 전북과학교육원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더해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내 과학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개원했으며 전시체험관과 교육연수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연수관은 첨단과학실험실과 수학체험, 영재교육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 가운데 첨단과학실험실은 최첨단 실험 장비를 갖추고 학생들에게 실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전시체험관은 각 층별로 100여 종의 전시 콘텐츠와 함께 기초과학의 원리와 첨단기술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덕분에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지난해 6만 3천여 명, 올해 10월 기준 7만여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외국어를 교육받을 수 있는 인프라도 탄탄하게 조성돼 있다. 옛 이리남중 부지에 건립된 익산외국어교육센터는 블록존과 지구촌 여행관, 요리 체험실 등이 있어 전문적인 외국어교육은 물론 각국의 문화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센터는 교육대상을 학생뿐 아니라 교사, 일반 시민까지 확대해 폭넓은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교육 과정에 원어민 교사와 외국어교육 전문가들이 투입돼 학생들은 외국어 기본과정, 방과 후 과정을, 시민들에게는 외국어 학습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과정은 1천5백여 명, 올해는 2천여 명의 학생이 수료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도 캠프와 세계문화축제 등을 개최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어 개관 3년째를 맞이한 어린이영어도서관도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영어 독서문화 중심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자료실과 프로그램 운영실, AR (독서 향상 프로그램) 테스트 룸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어도서 등 2만 4천여 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영어원서를 장서로 구축해 어린이나 부모들이 한 곳에서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자료도 레벨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해 놨다. 또한 AR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독서 수준을 진단받고 독서 퀴즈 풀이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은 호응이 커 수강생을 확대했으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영어문화학교, 시즌별 특별 체험 프로그램 등 참신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색 있는 교육 인프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조성된 창의적인 배움의 장을 적극 활용해 전국 최고의 교육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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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생 모집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에서 익산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분야연계 직업교육과정,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등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와 익산시로부터 총 45억 원을 지원받고, △지역 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과제 수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첫 해인 2022년에는 ▶간호학과에서 주관하는 재가방문 돌봄틔움과정, ▶물리치료과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헬스케어움직임전문가과정, ▶식품영양과에서 주관하는 메디푸드HMR과정, ▶유아교육과에서 주관하는 솜리i 미래꿈드림 전문가과정, ▶솜리i보듬 전문가 양성과정의 지역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 과정 5개와 속눈썹뷰티샵창업과정, 패션주얼리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2개로 운영된다. 과정 당 정원은 10명~15명으로 2022년 10월부터 속눈썹 뷰티샵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특히, 교육대상은 유관심자, 창업 희망자, 관련 자격 보유자, 경력단절 여성, 청년, 취약계층, 구직자, 재직자 등 지역 주민들이 우선으로 지원 가능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HiVE 센터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직업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하여 지속해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역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HiVE센터(전화 063-840-1574)또는 평생교육원(전화 063-840-1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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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전문대학 최초 '창업교육 우수대학' 선정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창업교육과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교육부 · 한국연구재단 ·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은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업문화 활성화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대학을 발굴해 매년 창업교육 우수대학을 선정해왔다. 올해 선정된 창업교육 우수대학은 한남대학교, 한양대학교, 인천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가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원광보건대학교의 성과는 창업교육 우수대학 선정을 시작한 2015년부터 8년 동안 일반대 위주의 선정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선정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교육모델인 ‘LTM 교육모델‘을 토대로 독창적인 ’창의 Biz-9 Game‘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 다양하고 풍부한 창업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창의융합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창업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우리대학의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우수한 성과의 결과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대학의 창업교육 생태계 고도화와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전문대학 창업교육의 표준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창업교육 우수대학 선정은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대학 중 4개 대학만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하였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창업교육 우수대학 동판이 수여되며, 2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창업교육 우수대학 인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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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기능인재들 한 자리에...교육활동 체험 기회 마련전라북도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활동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전북교육청,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도교육청 앞마당에서 ‘2022년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도내 중학생들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안내받고 전공별 직업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 명의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 체험과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교육활동 체험 부스에는 도내 30개 직업계고가 직업교육 활동을 홍보하고, 학교기업·창업동아리 제품도 판매한다. 3개 마이스터고는 로봇, 식품연구, 기계메카니즘 등의 주제로 특별관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승마, 공업, 농업, 식품·조리, 상업, 드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관악·댄스·농악·힙합·난타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는 무대도 즐길 수 있었다. 27일 개막식에서는 전국경진대회(기능경기대회, 영농학생 축제, 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강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기능인재 한마당은 도내 직업계고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 되었다“며 ”앞으로 도교육청은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