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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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지역 교육 정책 연계 강화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 발전 정책 연계 및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공동의장인 정헌율 익산시장, 김복희 익산교육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22년 익산교육행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익산교육행정협의회는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간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협의·조정하기 위하여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내 중 익산시 소유 토지 매각 협조, 익산의 생활교과와 연계한 우리고장 운영 프로그램과 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발의된 안건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협력 행정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 기관은 “교육의 중요성과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제1의 교육도시를 만들고자 교육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익산시의 교육 정책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익산시와 교육지원청이 합심하여 교육 도시 익산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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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주’ 체험형 경제교육 특강 열린다익산시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과 경제 가치관 정립을 위한 ‘주주’ 체험형 경제교육을 지원한다. 금융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들이 직접 금융 운용 경험을 쌓는 ‘어쩌다 주주’ 체험형 경제 특강을 개설한다. ‘어쩌다 주주’ 특강은 청소년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다음달 1일에는 익산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한 그루터기 청소년 작은도서관에서 8일에는 마동도서관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돈 없어도 나는 재테크를 한다’, ‘하루 5분 부자 노트’의 저자인 금융경제교육 전문가 윤성애 작가의 초청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12년간의 신문 기사를 확인 후 직접 모의주식투자 게임을 진행해 실전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3학년생 각각 20명씩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1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그루터기 청소년작은도서관 자체 수강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투자를 단순히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올바른 투자 자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쩌다 주주’는 현대사회 청년층의 금융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경제전문 강사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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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협력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 영유아 514명을 대상으로 ‘뚝딱!뚝딱! 창의·안전체험 프로그램(부제: 포켓몬과 함께하는 WU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7월 4일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 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승호), 익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오아영),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복덕)가 함께 맺은 ‘영유아 및 아동 안전체험 프로그램 협약’의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창의·안전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 안전 체험 ▲3D 시뮬레이션 재난 안전 체험 ▲무드등 만들기 ▲교육마술관람 등의 실내체험과 ▲소방안전체험 ▲비누 만들기 ▲자동차 만들기 등의 실외 체험으로 구성됐다. 영유아들이 이번 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항공사, 소방관 등의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안전 체험 및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주체적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는 연차별로 치아관리 체험활동, 건강안전 체험활동, 베이비 마사지, 학부모·교직원에 대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점차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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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설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022년도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이번 달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2022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인 마음인문학연구소는 마음공부를 체화하고, 이를 일상과 사회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음 치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와 교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마음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마음지도사(민간자격등록 2022-002446)’를 양성함으로써 현대인의 마음병 치유와 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연구소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삶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일상형 마음공부로써 개인의 마음과 삶은 물론 사회적 관계의 질적 상승을 도모하는 입체적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인간소외 현상의 심화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교육은 9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 교학대학 3층에서 총 11회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마음인문학연구소(063-850-70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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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대학기관평가 ‘5년’ 인증 획득원광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2022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3주기)’ 5년 인증을 획득했다. 2011년 처음 도입된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을 정부로부터 공인받는 절차로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평가는 ▲대학이념과 경영,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교원과 직원, ▲학생지원과 시설, ▲대학성과와 사회적 책무 등 5개 평가영역과 30개 평가 준거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정한다. 원광대는 5개 영역에서 모두 인증기준을 충족했으며, 특히 30개 평가 준거도 충족(ALL PASS)을 획득해 2027년 8월까지 5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특히 1주기(2014), 2주기(2019)에 이어 3주기(2022) 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은 원광대는 의료과정인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의과대학, 간호학과 및 작업치료학과를 비롯해 경영학, 건축학, 약학 등 각종 학문 분야 교육평가에서도 ‘인증’을 받음으로써 교육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학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일반재정지원), 대학혁신사업, LINC 3.0사업, SW중심대학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해 대학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평가 인증서를 전달받은 박맹수 총장은 “구성원의 합심 협력으로 모든 영역 ‘충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구성원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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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2022년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18일부터 9월 2일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오전 9시~오후5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리접수는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로 제한하고 대리접수자는 시·도교육감이 요구하는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해야 한다. 전북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및 시험 편의제공 대상자(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등)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 도내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은 6곳이며, 관할지역은 ▲전주교육지원청-전주, 완주, 진안, 무주 ▲군산교육지원청-군산 ▲익산교육지원청-익산 ▲정읍교육지원청-정읍, 고창 ▲남원교육지원청-남원, 임실, 순창, 장수 ▲김제교육지원청-김제, 부안이다. 수능 원서접수 시 지원자는 응시원서(접수처 제공)와 사진 2매(원서접수 기준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 응시수수료, 신분증 등을 준비하여 접수하고, 검정고시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졸업자 중 거주지 이전 등으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는 수험생 등은 주소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운동장애 수험생 중 시험편의를 제공받고자 하는 경우 장애인등록증 원본을 지참하여 전주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접수한다. 응시원서 접수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원서 접수처에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에 실시되며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에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 7,28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시험지구별 원서접수 관련 문의는 ☏전주 270-6062, 군산 450-2642, 익산 850-8830, 정읍 530-3020, 남원 620-7831, 김제 540-257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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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주택'과 함께하는 독서캠프영등도서관에서는 2022 익산시 청소년 권장도서인 『순례주택』을 집중 탐구하는 독서캠프 '어쩌다, 순례'를 도서관 내 북카페에서 진행한다. 사진(영등도서관, 청소년 독서캠프 모집 안내문) 모집은 관내 중학교 1~3학년(30명) 대상으로 하며, 8월 27일(토), 13:00~21:00까지 독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일(금)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여자에게는 릴레이도서 『순례주택』 한 권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조하면 되고, 영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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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세종학당 10주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와 베트남 호치민시산업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호찌민5 세종학당이 지난 6월 11일에 ‘2022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원광보건대학교가 밝혔다.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하여 진행된 ‘’2022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전 세계 외국인 학습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학습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호찌민5 세종학당(2021년) 설립 최초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말하기 대회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원광보건대학교 국제교류처 황화경 처장(호찌민5 세종학당 학당장)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 ‘비슷한 듯, 다른 듯 한국어·한국문화’와 ‘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를 주제로 총 8명의 학습자들이 참가했으며, 열띤 경연 끝에 Nguyen Thi Huong 씨가 ‘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호찌민5 세종학당장 겸 원광보건대학교 황화경 국제교류처장은 “세종학당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특히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이어서 더 뜻 깊은 것 같다.”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호찌민5 세종학당’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세종문화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아가 학습자들의 실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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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2단계 통과지난, 1일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치기공과 남신은 교수가 지도하는 ‘위드링고’(이순규, 서경범, 강민서, 박혜리)가 ‘2022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대학 최초로 2단계 통과와 함께 ‘창업유망팀 200’안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2022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치러진 본 대회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 3.0사업’을 통해 지원한 치기공과 ‘위드링고(With Ringo)’ 팀은 ‘통합의료 관리 서비스와 병원 실내를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하여 안내하는 앱’ 개발 아이디어로 성장트랙 유형에 도전하였다. 성장트랙 유형에서는 약 580개 참여 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 300개 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의 발표심사를 통해 다시 2차 200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후 교육·멘토링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EXPO 제품전시회에 참여할 최종 34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창업유망팀 200 선정에 따라 ‘위드링고(With Ringo)’팀은 8월 16~25일에 개최되는 온라인 모의투자 대회를 시작으로 8월 29일~10월 9일까지 학생창업 제품전시회까지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제품전시회’에 진출할 최종 34개 팀 선정을 위한 선의경쟁의 과정을 치르게 된다. ‘위드링고’팀 지도교수 남신은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환자들의 서비스 질을 향상과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반드시 최종 34개 팀에 선정되어, 성공적인 창업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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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초·중등교사 직무연수 진행원광대학교 음악과 및 대학원 음악문화학과에서 주관한 2022년 초·중등 위탁기관 직무연수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교내 6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인문학과 예술을 통한 내면 읽기’ 과정으로 열린 이번 교사 직무연수는 전라북도 내에 근무하는 초·중등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대학원 미술치료학과 홍선미 교수의 ‘자아 찾기 프로그램을 통한 내면의 발견’ 강의를 시작으로 대학원 음악문화학과 장소현 교수의 ‘영화 음악으로 바라본 인간의 감성’, 미술과 이용석 교수의 ‘아웃라인 자화상으로 만나는 심리’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일반 강연 이외에도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경청과 공감의 교육공동체’, 미술과 이화준 교수의 ‘손으로 빚는 인문학 도예 체험’, 전주 MBC 이충훈 아나운서의 ‘실패로 배우는 소통기술’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연수 마지막 날에는 교양교육원 김정배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문밴드 레이의 ‘렉처 콘서트’가 진행돼 새로운 연수 방법에 대한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연수를 기획하고 주관한 장소현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원광대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방법론의 가치와 그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이 주최하는 교사 직무연수는 매년 진행되는 가운데 음악과와 대학원 음악문화학과는 추후 관련 센터 설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초·중등교사 직무연수를 위탁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