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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2 '자유학기제' 학부모 연수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전북형 자유학기제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부터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1 자녀를 둔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이해 학부모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의 진로 설계 도움 및 학부모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형 자유학기제란 학생의 자아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중학교 1학년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을 편성·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 정책 안내(조수인 장학사)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설계(와이즈멘토 대표)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년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 교육공동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진로코칭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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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6월 모의평가' 실시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9일(목) 치러진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를 9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과 반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원 모의고사로 ‘수능 중간평가’로 불리기도 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구조가 유지되고,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제2외국어/한문영역과 영어,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유지된다. 수학 선택 과목과 과탐 2과목은 아직 고등학교에서 진도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을 고려해 출제 범위가 설정됐으며 그 외 과목은 전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교육부의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을 적용한 모의평가 첫 시행으로 출제 및 검토 절차를 개선하고 이의심사의 객관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및 EBSi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본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며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7월 6일 교부받을 수 있으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이 기재된다.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7,557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1만 6,402명이고 졸업생은 1,155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11월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문제 유형을 파악하게 된다”면서 “수시 지원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 만큼 수험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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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선정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6월 2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이하 하이브)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하이브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고자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 개편하여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기본계획 발표 및 사업 공고를 통해 총 58개 연합체(전문대학 71개교, 기초자치단체 66개)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쳤으며, 그 중 수도권, 충청강원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호남제주권에서 각 6개교씩 총 30개교를 하이브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하였다. 올해 하이브 사업에는 총 405억 원이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 대학들은 각 지역의 지자체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2022년부터 2025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원광보건대학교와 익산시는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지자체와 대학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대학 및 지자체 중장기 발전계획 기반으로 지역산업여건과 특화분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NICE 혁신 기반 익산형 고등직업교육 선도모델 창출’을 사업목표로 수립하였다. 또한,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산업 여건 및 인력수요 현황을 파악하고 지자체와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주요 시책 등과 대내·외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하여 1. 그린바이오식품, 2. 돌봄 특화서비스 분야를 지역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지역특화분야 인력양성과, 지역연계 평생직업교육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익산시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대학은 하이브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인재 양성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기반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하이브 사업의 선정으로 우리 대학의 슬로건인 ‘학생성공·사회공헌’을 만들어 가는데 한 걸음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라며, “하이브 사업 파트너인 익산시와 협력하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사업 선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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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본격화, ‘다(多)이로움 발대식’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사진(청소년다이로움 발대식) 지난 28일 ‘제1대 익산시 청소년연합회’와 ‘청소년 다(多)이로움 2기 위촉식’을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익산시 청소년연합회는 교육지원청, 청소년기관단체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들을 연대해 지역 청소년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기구로 지난 3월부터 준비모임을 거쳐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다(多)이로움 2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50명을 모집해 약 4개월간 일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화해 정책 제안까지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은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함께 이뤄져 1부 위촉식과 기념식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댄스 동아리 공연과 레크레이션, 부스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까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학업에 바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줘서 너무 대견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익산이 되도록 계속적인 청소년 참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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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남성여고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실 진행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자치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과는 남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194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폭력, 117 신고 방법 안내, 청소년 대상 사이버 성범죄 피해유형 및 처리절차 안내 등 여고생에게 필요한 학교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선제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익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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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북상업경진대회, 특성화고 인재들 실력 발휘의 장전북도내 상업계 고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업·정보능력을 겨룬다. 23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특성화고 상업기능 인재발굴을 위한 ‘제19회 전북상업경진대회’를 오는 26일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상업경진대회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실무 능력 함양으로 취업 및 진로지도 체계를 구축해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9개 특성화고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26일 오전 9시 전주상업정보고 강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경진 분야는 회계실무·창업실무·사무행정·전자상거래실무·비즈니스영어·ERP· 금융실무·세무실무·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9개 종목을 실시하며, 경연 분야는 경제골든벨 1개 종목을 실시한다. 종목별 금상 1명·은상 2명·동상 3명 등 60명에게는 교육감상을, 한국생산성본부장상·대한상업교육회전북지회장상·전주상공회의소장상 등 각각 2명씩 60명에게는 우수상을 수여한다. 특히 전북상업경진대회 금·은·동 입상자는 오는 9월 15~17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사는 “전북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좋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경진대회 운영을 통해 상업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업계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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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 함께하는 '드론 축구' 교실 운영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드론축구교실」을 실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드론축구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향상 시켜 학교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전담경찰-청소년 간 1:1 멘토-멘티 선정하여 지속적인 고민 상담과 ▲드론 자격증 취득 연계를 통한 자존감 향상 및 진로 탐색 기회를 부여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1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추후 드론 축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드론 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사회성을 향상시켜 학교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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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95% 달성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검정고시 합격률 95%를 달성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9일 실시한 제1회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수험자 41명 중 전체 합격자 및 과목합격자 3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수험인원 41명 중 고졸 전체 합격 30명, 과목합격 5명, 중졸 전체 합격 4명 포함 총 39명이다. 센터는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검정고시대비반, 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교재대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이 좋은 결과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AXIOM(공동대표 박원용, 안성퀸)과 협력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학습멘토링 뿐만 아니라 학과체험, 직업인 인터뷰,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제2회 검정고시를 위한 교재 및 학습지원을 지속 중이며, 단체접수는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852-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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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문화회관,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 운영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5월부터 7월까지 2022년 상반기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은 매월 주제에 맞춘 테마 도서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현재 <가정의 달 : 소중한 우리 가족> 이란 주제로 테마 도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5일(수)에 「수영장에 간 아빠」의 저자인 유진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주제와 연계된 독서문화 행사로 5월 25일(수)에 ‘행복한 우리 가족을 위한 카네이션 디퓨저 만들기’,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포근한 봄날 풍선&버블 공연’, 5월 28일(토)에 야외 잔디마당에서 가족이 다채로운 책꾸러미로 즐기는 ‘봄바람 살랑살랑 야외 도서관’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익산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한 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6월에는 <우리가 사랑한 그 여름>, 7월은 <독자의 꿈과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주제로 「맴」의 저자 장현정 작가, 「꾸고」의 저자 이범재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며, ‘여름을 들려주는 샌드아트’, ‘상상력 뿜뿜! 마술쇼’ 독서문화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익산교육문화회관 김형대 관장은 “코로나19 제한 완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단장한 우리 회관을 찾아오고 있다. 도서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런 특색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잘 운영하여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권을 형성하는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프로그램 일정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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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 선정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선정됐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12년 LINC 현장실습 중점형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기반 의료관광 융합 전문인력양성’과, 2017년도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에 선정되어 산학협력의 자율성 확대와 다양화,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구축, 비즈 캠퍼스를 통한 대학 재정 자립화를 위해 10년간 성실히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사업기간 동안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총 6번을 받는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이번 LINC 3.0 사업에서도 ‘LINC Frontier!’ 산학협력 선도대학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 수요 맞춤형 성장형 유형에 도전하여 당당히 최종 선정되었으며, 6년간 약 120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원광보건대학교는 LINC 3.0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의 산학협력체제 고도화△(Competence), 산학협력 가치 창출△(Creating Value), 창의융합형 G-MAP Elite 교육체제 고도화△(Creativity), 지역 일체형 산학협력 생태계 혁신△(Contribution)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 맞춤형 인재배출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 확산을 위해 채용연계(채용 우대)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지역연계 특화 기업협업센터(ICC) 3개 분야(스마트 농식품 / 3D-디자인 / AI 재활)를 구축 하여, 기업 수요 맞춤형 지역연계 특화 산학공동사업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백준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0년간의 LINC사업을 통해 주요 사업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다양한 우수성과로 주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해갔다. 앞으로도 창의융합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속해서 지역, 산업체, 대학의 산학협력 생태계 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