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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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고, 청소년드림폴리스 발대식자치경찰인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9일 부천중을 시작으로 이번 달 11일까지 남성여고 등 4개교 38명의 청소년드림폴리스 발대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다. 사진(청소년드림폴리스) 청소년드림폴리스는 경찰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경찰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스스로가 학교폭력에 적극적인 방어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선도적인 학교폭력 예방 실천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드림폴리스는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이 경찰에게 원하는 정책을 자문하는 청소년정책자문단 활동, 청소년경찰학교 체험학습, 교내 학교폭력 취약 장소 주변 순찰 활동을 펼치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1:1 학교적응 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 남성여고 노민진 학생은 “앞으로 드림폴리스 대원으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에 임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익산경찰서 청소년드림폴리스라는 자긍심을 갖고 배려와 공감의 마음으로 또래지킴이의 역할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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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텃밭 ‘스쿨팜’ 조성도시 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고자 스쿨팜 조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익산시가 전라북도, 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8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리마한초등학교, 이리어양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운영한다. 스쿨팜은 학교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상추, 감자, 토마토, 옥수수 등 작물을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꿔 수확하는 체험이다. 아울러 텃밭 상자를 이용한 벼 모내기 체험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스쿨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관찰 탐구력, 언어 표현력, 사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농사의 기쁨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별 노지 텃밭 및 모내기상자 등 작물생육 상태를 확인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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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성적이 우수한 일반 장학생,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특별 장학생을 비롯해 다문화·예체기능·다자녀·인성·복지비전카드 장학생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32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익산사랑장학재단(익산시청 본관 4층 소재, 인북로32길 1)에 방문하거나 등기로 우편 접수 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 장학금 지급액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www.ilsaf.or.kr)나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익산사랑장학재단(☎859-5159, 5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할 미래인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학업과 재능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그간 3천843여 명에게 4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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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2022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인 ‘레인보우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원하는 ‘레인보우스쿨’ 사업은 이주배경 및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진로교육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레인보우스쿨 진로형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 진로 선택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번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레인보우스쿨’은 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고,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동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7개월 간 만 16세~24세 이주배경(북한 이주민 포함) 및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장 원영순 교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한국 사회에 대한 기본 정보, 한국어 교육, 사회적 관계 향상 및 심리정서지원과 진로 지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사회 적응 및 정착 지원에 목적을 두는 만큼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글로벌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년 레인보우스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063-840-1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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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학교와 협업....성인지 감수성 교육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아동·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익산경찰서, 조채원 경위...학생 성인지 감수성 교육)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성폭력 예방의 첫걸음인 ‘동의(허락)’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관내 학교와 3월 초 업무 협의를 마치고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초·중·고등학교 30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자료 제작과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역임한 여성청소년계 조채원 경위가 실시하였으며, 아동·청소년이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방점을 두었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경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동의를 구하는 자체가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이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요청은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830-03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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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과학교육원, '모든 사물의 역사' 특별기획전 열린다집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물’(세탁기, 가스레인지, 드라이어 등)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역사에 대한 풀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한규)은 2022 특별기획전 『모든 사물의 역사』를 4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전시체험관 1층 특별기획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집에서 사용하는 ‘사물’ 24종 및 과학적 원리, 역사 패널 40종이 전시된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우리집 탐험대」가 되어 사물들의 과학적 원리 및 숨은 이야기를 이해하며, ‘존재감 상실 마법’에 걸린 사물들을 마법에서 풀어준다는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과학적 탐구 능력 향상과 함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별기획전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매일 6회씩(각 회당 40분 체험)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 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과학교육원 관계자는 “과학교육원은 매년 특별기획전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에 대한 만족과 즐거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체험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2019 ‘롤링볼사이언스’, 2020 ‘별난물건박물관’, 2021년 ‘갈릴레오를 찾아서’ 특별기획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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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 124명 출전...숙련 기술인 발굴의 장우수 기능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22년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4∼8일까지 닷새간 도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자동차정비 등 총 33개 직종에 242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전주공고를 비롯해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16개교에서 22개 직종에 학생선수 124명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직종으로는 자동차정비, 메카트로닉스, 금형, 용접, 산업용드론제어, 농업기계정비, 게임개발, 요리 등이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 및 경기 참관은 이루어지지 않고, 직종별 경기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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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이동형 PCR검체팀 지속 운영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각급 학교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도구 지원 및 이동형 유전자증폭(PCR)검사 운영을 오는 4월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신속항원검사도구 지원계획에 맞춰 3월 신학기부터 4월 2주까지 신속항원검사도구를 매주 학생 1인당 2개, 교직원 1인당 1개씩 각각 지원하고 있다. 이어 4월 3~4주는 학생 교직원 1인당 1개를 각각 배부할 계획이다. 학생들에 대해선 4월 2주까지는 3월과 동일하게 일요일과 수요일 저녁 가정에서 신속항원검사도구를 활용해 자가검사를 하고, 4월 3~4주는 일요일 저녁 검사하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집단 거주 시설인 초·중·고 기숙사는 4월 셋째 주 이후에도 신속항원검사 주 2회 실시를 계속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신속한 PCR검사 지원을 위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학교에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이동형 PCR검사를 위한 이동검체팀 5개 팀을 운영한다. 전문 보건의료 인력으로 구성된 이들 검체팀은 1일 1,000~1,600건까지 검사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이동형 PCR 검사소 운영해 63개 학교에서 총 5,086명의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지원한 결과 2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급당 확진자 3~5명 또는 학교 내 확진자 10명 이상 발생 시 학교는 각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초 오전에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신청 시간도 오전 오후 모두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하였으며, 당일 신청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3월 새 학기에 신속항원검사 지원과 이동형 PCR 검체팀 운영으로 학교 내 집단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이었다”며 “4월에도 안전한 학교, 즐거운 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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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3월 1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유천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천도서관,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유천도서관에서는 개관 전 실시한 개설 강좌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수의 시민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낭독의 발견, 수채화 캘리그라피, 그린식물테라피 등 총 6개 강좌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도서관 생태탐방, 친환경 전래놀이터,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험 교실, 세계 박물관 기행 등 총 5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 수업 시 마스크 착용, 책상 가림막 설치, 손소독제 비치, 수강인원 조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차는 이달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유천도서관(859-7555~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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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2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4월 9일(토) 실시될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5일(금) 10시 도교육청 누리집(www.jbe.go.kr)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 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81명, 중졸 210명, 고졸 776명 등 총 1,067명이 지원했으며, 전주평화중학교, 전주아중중학교, 송천중고등학교, 전주교도소 등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험번호에 따른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준비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검정색 사인펜, 개인 도시락(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 등을 준비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하여 응시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험실별 수용 인원을 24명으로 배치, 전체 응시자의 마스크(KF94 동급 이상) 착용을 의무화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별도시험실, 자가격리자에 대한 별도시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도 강화한다. 응시자 중 확진자, 자가격리자 통보를 받고, 시험 당일 코로나19 격리(치료) 중 시험응시를 희망할 경우 반드시 ‘별도 시험장 응시 신청서’를 4월 8일(금) 18시까지 제출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시험 시행을 위해 응시자 유의사항을 함께 안내하였으니 반드시 숙지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화) 10시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