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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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침투 훈련 실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8일 동익산역과 익산 일원에서 테러상황과 적의 침투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서, 합동훈련) 이번 훈련은 다중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망인 철도역을 겨냥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동익산역에서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전북경찰특공대, 제9585부대 3대대, 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시, 익산소방 등 6개 기관 약 100여 명, 차량 20여 대가 동원되어 훈련에 임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중요 시설물에 대한 테러상황에 대해 완벽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계, 특히 기관별 임무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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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삶과 정원을 디자인하다익산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다이로움 익산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원 아카데미 수업을 진행한다. 28일 전북대특성화캠퍼스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제5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과 연계해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접수·선정한 50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익산) 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 총 15회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업방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비대면 등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조경수, 정원 설계, 분재 예술, 도시 농업, 치료 정원 등 정원 디자이너 이론을 비롯해 그린 인테리어 실습과 현장 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다. 80% 이상 수료하고 시험에 응시·합격하면 민간자격증(정원 디자이너 1급)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현대의 기후변화와 산업화 도시 공간에서 녹지 및 정원 조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시민들의 주거환경에 있어서 환경적 요인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우리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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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대 생활 방역 수칙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생활 속 분야별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대 생활 속 방역수칙 안내문) 시는 생활 현장에서 감염 위협 요인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최선의 대책임을 강조하며 가정, 직장, 사교활동,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4대 분야별 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가정에서는 동거인 확진 시 공간 분리,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증상이 발현될 경우 즉시 격리, 가족들의 신속항원검사를 요청했다. 직장에서는 가급적 영상이나 전화를 활용한 회의를 진행하고, 부득이한 대면 회의나 보고는 안전거리를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모임이나 행사 등에서도 악수는 피하고, 개인 접시를 활용해달라고 호소했다.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운영시간과 이용 인원 준수, 환기・소독을 수시로 실시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익산시에서는 4대 분야별 방역 수칙을 익산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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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청’ 착공....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마련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청년도시로 도약한다.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 허브 기능을 갖춘 ‘청년시청’을 건립한다. 취·창업부터 문화, 복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청년시청은 여러 사회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삶과 일, 여가가 가능한 인프라를 도시 전반에 구축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정주 여건을 제공한다. 청년들의 일터, 삶터, 놀이터 역할을 할 공간 창출로 지역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 청년들의 꿈이 실현된다! ‘익산청년시청’ 착공 익산시는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될 ‘청년시청’을 중앙동 옛 하노바호텔에 건립한다. 이곳은 기존 익산청년센터 ‘청숲’의 기능을 확대해 취·창업, 문화, 복지 관련 각종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 4층 규모로 청년 문화·취업·창업·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1층은 코로나 블루와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오락 시설과 북카페 등이, 2층은 스터디룸과 취창업 컨설팅을 위한 상담실,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창업팀 입주 공간인 창업 보육실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사무공간, 명예 시장실 등이 들어선다. 청년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후 청년시청 기능을 확장하는 등 청년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청년시청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청년들이 모여든다!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용 환경 제공을 위해 창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시청에 ‘창업 인큐베이팅’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예비 창업가들이 입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시청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은 지역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안착시킬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5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27억 5천400만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청년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총 70개 팀, 홍보비와 임차료 등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 32개 팀 등 총 102개 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위드 로컬(With Local) 청년 기술창업 지원 사업’은 ‘SK E&S(전북에너지서비스)’, 창업 전문 교육기관인 ‘언더독스’가 참여해 팀당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자금과 임차료 등 최대 2천6백만 원을, 사업을 1년 이상 유지한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를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청년시청 중심 맞춤형 정책으로 매력적인 ‘청년 도시’ 조성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청년이 지역에 안착해 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청년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건립될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주거, 복지까지 책임지는 최대 규모의 맞춤형 정책을 제공한다. 올해는 이미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 100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하기로 했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숲에서 다양한 역량강화·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각종 취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도 계속된다. 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근로청년수당은 지난해 98%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결혼자금과 주거비, 창업자금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 수단으로 ‘청년자산형성 통장’, 6개월간 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받을 수 있는 ‘청년취업드림카드’ 등을 제공하고, 청년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해 청년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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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집 방문....학교폭력 예방 홍보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신동지구대는 25일 오전,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3개소를 방문했다. 사진(신동지구대, 학교폭력 예방 홍보) 신동지구대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동지구대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관계자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안전한 방범체제를 갖추고 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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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 전면 개방한다익산시는 오는 26일(토)부터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 휴관 조치가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긴 26일부터 실내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단, 한시적으로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 운영한다. 앞서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실내체육시설 휴관을 결정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휴관 조치를 4월 3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전면 개방되는 공공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의 다목적체육관, 실내족구장과 배산실내체육관의 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웅포문화센터의 실내체육관, 익산문화센터(찜질방 제외), 국민생활관, 함열스포츠센터,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내 실내체육시설이다. 이 중 국민생활관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내 수영장과 내부공사 중인 함열올림픽센터는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체육시설 전면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체육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은 더욱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고려해 수용인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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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올해 3억 6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19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체 지원 물량의 10%는 취약계층 등에 우선 보급하며, 20%는 배달용 물량으로 별도 배정해 보급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1대당 140~3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지원액 범위 안에서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과 단체로 개인 또는 법인·단체 당 1대로 제한된다. 보조금을 받아 전기 이륜차를 구매한 경우 의무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접수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며 구매자가 원하는 전기 이륜차 제작·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방섭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사업 일환인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으로 쾌적한 대기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환경정책과(☎063-859-44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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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 1회용품 사용 규제4월 1일부터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지만, 환경부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고시 개정으로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등에서 1회용 컵‧접시‧용기(합성수지, 금속박 재질 등), 나무젓가락 등의 사용이 금지되며, 제과점의 경우 1회용 비닐 봉투와 쇼핑백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익산시는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제도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해 수시로 현장점검과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1회용품 규제대상 업종과 품목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가 사용금지 항목에 추가된다. 1회용 봉투·쇼핑백은 음식점과 주점업에서 무상제공 할 수 없으며, 제과점업에서는 사용이 금지된다. 김재준 청소자원과장은 “코로나19 등에 따라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생활폐기물도 늘어나고 있다”며 “1회용품 줄이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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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 전시 작품 재배 전문가 양성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화축제에 전시할 작품을 재배할 전문가를 양성한다. 23일 농업기술센터 국화분재교육장에서 국화연구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분재 전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국화분재묘 분양과 수형잡기 이론,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씩 총 20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신규 회원들도 쉽게 배워 우수한 작품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현장실습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국화를 직접 손으로 만지며 이른 봄 삽목에서부터 활짝 핀 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국화분재 전 과정을 배울 수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1석2조의 원예치료 효과도 경험하게 된다. 시민 80여 명으로 구성된 익산 국화연구회는 2008년 처음 구성되어 현재까지 매년 국화분재 교육 참여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해에는 중앙체육공원에서 13일간 국화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가을에도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정성껏 가꾼 분재작품을 국화축제에 출품하고 전시장 안내 자원봉사까지 참여하는 국화연구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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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개관항일의병부터 4·4만세운동까지 이어진 지역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항일독립운동 기념관이 개관했다. 22일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테이프 커팅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졌다 항일독립운동 기념관은 4.4만세운동이 활발히 펼쳐졌던 남부시장 인근 옛 대교농장 자리에 건립됐다. 총사업비 12억 6천만 원(특별교부세 2억 원, 시비 10억 6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305㎡,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기념관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의병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