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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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감자로 여름철 피부 건강 챙겨요농촌진흥청은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색깔감자의 건강 기능성을 소개했다. 감자는 여름철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고 더위를 극복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땅속의 사과’라 불릴 만큼 비타민C, 비타민 B와 칼륨, 철 등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색깔감자는 폭염에 지치고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색깔감자 추출물을 이용한 시험에서 짙은 자주색 감자 ‘자영’과 붉은색 감자 ‘홍영’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미백과 염증 예방‧완화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했다. 외적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활성이 ‘자영’ 30%, ‘홍영’ 42%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멜라닌이 생합성 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해 미백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영’은 다른 품종보다 세포내 염증 매개 물질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완화하고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보호 효과가 감자의 내심(먹는 부위)보다 껍질 추출물에서 더 높은 것으로 확인돼 감자를 얇게 잘라서 피부에 붙이는 것보다 껍질째 갈아 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싹이 자란 부분이나 녹색으로 변한 부분은 제거 후 사용한다. 색깔감자는 일반 감자에 비해 아린 맛이 적고 식감이 아삭해 샐러드, 찜, 냉채, 초절임, 생즙 등으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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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 100일 앞으로!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조사는 처음으로 종이 없는 전자조사로 실시하여 조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면서 통계서비스도 앞당길 예정이다. 특히 조사항목은 정책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하여 ‘안전과 환경’,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1인가구 사유’ 등을 새로운 조사 항목으로 포함하였다. 통계청은 조사기간 중 코로나19가 확산할 경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면서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들은 사는 곳으로 발송된 안내문을 이용하여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들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방문조사를 하지만 응답자가 희망하면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통계청장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읽고 국가 및 지역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라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조사에 적극 참여하면 우리의 총조사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세계적 모범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전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왜 중요한가>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ㆍ가구ㆍ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여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사회통계로는 유일하게 읍면동 단위까지 자료를 제공하여 지역통계의 근간이 되고, 200종이 넘는 통계의 모집단으로 활용된다. 또한 총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2차 가공 통계가 작성되고, 민간기관의 연구와 기업의 마케팅 자료로 쓰이며, 국가통계포털에서 백만건이 조회되는 등 국가와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통계이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어떻게 달라지나> ▶ 국민의 비대면조사 참여방법 확대 2015년까지 PC로만 가능하던 인터넷 조사를 모바일로 확대하여 사전에 배부된 안내문의 QR코드로 즉시 조사를 시작할 수 있고,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코로나19의 걱정 없이 비대면으로 총조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면접조사에 태블릿 활용으로 현장조사 체계 혁신 종이로 된 지도와 조사표를 태블릿의 전자 지도와 조사표로 대체하여 조사원은 조사 대상을 쉽게 찾아 가고, 조사와 동시에 내검 및 자료 전송을 하여 조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 상황실 규모를 읍·면·동 3,500개에서 시·군·구 300개로 축소하고, 조사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조사원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여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태블릿의 전자지도에 거처의 조사 상태를 색깔 및 모양으로 다르게 표시해 조사의 중복 및 누락을 방지할 수 있다. ▶ 종이 없는 전자조사로 예산 절감 및 공표시기 단축 2015년보다 예산을 24억 절감하고, 공표시기를 3개월 단축하며, 환경보호에도 기여하였다. ▶ 사회ㆍ경제 변화상 및 정책수요 반영 조사항목 선정 시 현 사회상 및 정책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 연구기관 및 학계 등에서 18회의 의견수렴을 걸쳐 고령화(활동제약돌봄), 가족구조 변화(1인가구 사유, 혼자 산 기간, 반려동물), 다문화(국적취득연도), 안전(소방시설, 마시는 물) 등의 신규항목을 추가하였다. ▶ 행정자료 활용 확대 국민 20% 대상의 표본조사항목 55개중 10개는 행정자료로 대체되어 실제 현장조사항목은 45개로 국민의 응답부담은 감소한다. 한편 2020년 신규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자료로 보완한다. ▶ 외국인의 조사 참여 제고 인터넷조사 외국어조사표를 2종에서 5종(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으로 늘리고, 기숙시설용 외국어 조사표도 신규로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의 홍보도 온라인과 지역에서 확대할 예정이다. <통계청, 지금까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 시험조사 및 시범예행조사 통해 타당성 검증 조사항목, 전자조사 시스템 및 태블릿이 현장조사에 적합한 지 단계별로 3년간 테스트하여 본 조사에 차질이 없도록 정비 ▶ 실시본부 구성 및 권역별 설명회 개최 지난 5월 실시본부 현판식을 갖고 시도 기획조정실ㆍ국장으로 구성된 시도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여 추진방향과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6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제 조사를 담당하는 시군구 직원들과 조사 전반을 공유하였다. ▶ 조사요원 및 교관단 및 교육 강화 조사요원의 사이버교육은 3배가 늘어난 9시간으로 의무화하고, 집합교육에서는 태블릿 실습교육을 사례중심으로 실시한다. 교관단은 4차례 동안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전자조사의 핵심인 시스템 교육을 강화할 것이다. ▶ 태블릿 구매 및 학교에 무상대여 총조사에 사용할 태블릿 28천대를 구매하고, 학교에는 코로나19 대비 온라인개학을 위해 태블릿 만대를 무상 대여하였다. ▶ 전자조사 인프라 구축 전자조사 입력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태블릿용 전자지도를 위한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콜센터 장소를 확보하였다. ▶ 홍보대사 선정 등 국민중심 홍보 준비 7월 8일 배우 박서준, 아나운서 박선영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국민들의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6월에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공개하여 조사 소개 및 활용, 참여방법 등을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전 국민의 20% 가구를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인터넷, 모바일 및 전화 등 비대면 조사를 먼저 실시한다. 이 기간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담당 조사원이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방문 조사 시에도 응답자가 희망하면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현장조사 항목은 이름, 나이, 교육정도, 혼인상태, 통근통학, 경제활동상태, 임차료 등 4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 결과는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제별로 순차적으로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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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부산지역에서 7월 20일~2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 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경보발령 기준이란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된다. 올해 첫 환자 발생은 아직 없다.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고열, 두통, 경부경직, 혼미, 경련 등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중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국내 일본뇌염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0건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신고 된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이다.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여야 하며,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 가능)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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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나기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름철 기온 상승과 여행 등 야외활동 증가, 장마 등으로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고, 만성 간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상처가 바닷물에 접촉하여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함에 따라 말라리아(인천·경기·강원 북부 지역에서 약 90% 발생) 및 일본뇌염에 주의해야 하며 피부를 노출한 채로 풀숲에 들어가거나, 작업 또는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장마철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생활준수, 해외여행 감소 등으로 인하여 호흡기감염병이 전년 대비(6.30 기준) 뚜렷하게 감소하였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도전년과는 다른 발생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홍역은 전년 대비 96% 감소(169건→6건)하였고, 백일해는 54% 감소(232건→106건), 성홍열은 58% 감소(4,227건→1784건)하였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 초등학생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개학연기 등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54%(4,418건→2,019건), 36%(8,868건 →5,656건)감소하였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안산 유치원 집단발생 등으로 전년대비 2.4배 (49건→167건) 증가하였으며, 세균성이질 및 장티푸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로 인하여 전년대비 각각 45%(67건→37건), 17%(66건→55건) 감소하였다. ‘19년에는 A형간염 유행이 있었으나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 중단을 권고한 후 환자가 감소하여, 올해 상반기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환자수가 79%감소(8,464건 → 1779건)하였다. 모기매개감염병인 말라리아 신고 건수는 143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174건→143건) 감소한 반면, 참진드기가 매개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은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는 24% 증가(46건→57건)하였다. SFTS의 발생은 참진드기 밀도가 높은 충남·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이 많았으며, 주로 50대 이상에서 등산, 나물채취, 농작업 등 야외활동 후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발생 가능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세균성 장관감염증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A형간염 환자의 접촉자 및 만성 간질환자 등 A형 감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 만 20~49세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 실시 중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하여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삼가야 하고, 만성 간질환,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입어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와 진드기 회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심 증상의 집단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하절기비상방역근무체계’를 운영 중(5.1~1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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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진드기 등 기피제, 온라인 광고 40건 적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수요가 증가하는 모기, 진드기 등 ‘기피제’(의약외품) 관련 온라인 광고 1,000건을 점검한 결과 40건을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에 대해 접속차단 및 점검지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잘못된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요 적발 내용은 ▲공산품을 ‘천연 기피제’, ‘식약처 허가제품’ 등 의약외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광고 25건 ▲‘해당 부위 외용소독’ 등 허가받은 사항과 다른 과대광고 15건입니다. ‘기피제’는 모기나 진드기의 접근을 막거나 쫓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피부 노출 부위나 옷 위에 사용하며, 눈이나 입, 상처 부위, 햇볕에 탄 부위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기피제를 사용한 부위를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아울러, 모기 기피제를 구매할 때에는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표시·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용기나 포장의 ‘의약외품’ 표시나 허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습니다. ※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 ‘의약품등 제품정보’에서 확인 식약처는 생활 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으로, 소비자들도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구매 요령을 참고하여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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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서포터즈, 릴레이 방역 캠페인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도내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전주역에 이어 2회째인 릴레이 방역 캠페인은 잼버리 서포터즈, 도 공무원, 잼버리범도민지원위원회(이사장 김동수)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도내 주요 역, 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도내외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캠페인과 함께 익산역 역사(驛舍) 내 사람들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엘리베이터 등 소독 활동에 집중했다. 전북도 잼버리추진단 관계자는 “전북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말까지 정읍역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역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앞장서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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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대통령 재가, 관보 공고 등)에 즉시 착수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임시공휴일은 국가적인 행사 기념, 내수 진작 등 필요에 따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공휴일로, 최근에는 추석 연휴 전날(’17.10.2.), 제19대 대통령선거일(’17.5.9.), 어린이날 다음날(’16.5.6.), 광복절 전일(’15.8.14.) 등이 있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높은 피로감 및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추진됐다. 또한 올해는 법정 공휴일이 토·일요일과 겹치는 날(3·1절(일), 현충일(토), 광복절(토), 개천절(토) 등)이 많아 국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점도 고려했다. 이에 심신이 지친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번 임시공휴일은 관공서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따라 상시 30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게 적용되며, 그 밖의 사업장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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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읍면동장은 우리가 뽑습니다!”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총괄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집’은 ‘우리마을 함께 만들기’란 제목으로 두 번째로 발간되었다. 사례집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꾸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60여 쪽에 달하는 분량도 사례집 내용을 살피는데 누구나 큰 부담이 없게 볼 수 있다. 사례집에는 주민주권 구현을 위한 주민자치 현장 사례를 담고 있다. 경남 김해시 등 주민자치화 활성화 사례, 공주시 정안면 등 읍면동장 주민추천 및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례, 김포시 등 지역별 자치분권 협의회 활성화 사례을 담고 있다. 참고로 부처별 지역사업 현황도 함께 담았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이번 사례집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자치분권 관련 각종 행사 시 현장에서 배포하여 주민자치 활성활를 위한 우수사례가 널리 알려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순은 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집을 통해 많은 현장에서 고민하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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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KBS1 TV),전북 익산편 제82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방영한국방송(KBS1 TV)에서 전북 익산편 제82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가 방영된다. 본방송은 ‘20. 7. 18(토) 19시 10분(50분) 방송이 되며, 재방송은 ’20. 7. 19(일)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는 바쁘게 사느라 놓치고 있는 우리네 삶의 언저리를 보여준다. 또한 무심히 지나칠 뻔한 동네의 아름다움, 동네의 정서적인 면을 배우 김영철만의 묵직하고, 잔잔함을 무기로 지역의 숨은 곳곳을 길안내 한다. 익산편에서는 우리 고장의 어떤 곳을 둘러보고, 어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어떤 음식을 맛보았을지 기대가 된다. 아울러 본방 사수 이벤트도 덤으로 한다고 하니, 관심가지고 보고 듣고, 참여까지 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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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소년 책의 해, 포럼 개최2020년은 ‘2020청소년책의해네트워크’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청소년 책의 해’입니다. 2020 청소년 책의 해 제1차 포럼 '2020 청소년 독서 현실을 읽다'가 오는 7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의 청년 문화 공간 JU동교동 5층 니꼴라오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웹 포스터 혹은 사전 참여 신청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이 가능하며(사전 참여 신청 링크 : http://naver.me/xvucgal4), 2020 청소년 책의 해 다른 사업에 대한 소식 및 안내는 청소년 책 추천(ㅊㅊㅊ) 사이트 북틴넷(http://bookteen.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