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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라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기사입력 2021.04.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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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51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과 주요행사를 생략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금형, 전기, 메카트로닉스 등 37개 직종 255명이 참가했으며, 이리공고, 전북기계공고, 전북하이텍고, 전주공고, 전주생명과학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또한 기능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해택도 더불어 주어진다.

     

    한편 전북의 직업계 고등학교마다 전기, 전자, 건축, 토목, 컴퓨터 등 국가 기간 기능 인재들을 양성해 내는 학과들이 있다. 이러한 분야의 인재들은 국가 차원의 특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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