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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경찰수사연구원장이 이달 23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승진인사에서
치안감에 내정됐다.
김제 출신인 강 치안감 내정자는 지난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
△ 전북경찰청 홍보담당관 △ 익산경찰서장 △ 전북청 정보화담당관 △ 전북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 2015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전주완산경찰서장과 전북청 2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엄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으로 경찰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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