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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내년 1월 22일까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진출 촉진 및
미래 농업인력 성장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창업농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영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3월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월 80~100만원씩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농지 구입, 시설설치 등을 위한 융자금도 최대 3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농립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최대 3억원 한도, 10년 분할상환, 연 2% 융자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을 위한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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