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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가스 취약 지역 공급 확대

기사입력 2020.0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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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관내 도시가스 취약 지역의 공급을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5천만원을 들여 도시가스 공급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 등 총 70세대다.
     
    개인 당 설치 비용의 80% 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600만원까지다.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다. 접수는 전북에너지서비스(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된다.
     
    현지조사와 익산시도시가스공급추진위 심의를 거쳐 4월 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 “도시가스 공급설비 보조금 지원 확대 실시로 안전성이 우수한 청정에너지 공급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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