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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경제분야 행정력 집중해야"

기사입력 2020.0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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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이 17일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유치 강화 등 경제분야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곧 중국인 유학생 입국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며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협조할 사항은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 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청 구내식당 휴무가 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로 인한 효과가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유치 활동을 강화 할 것도 언급했다.
     
    그는 “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투자 여건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를 모르는 식품기업들이 많다”며 “이 같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분양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기업들에게 알리고 타겟층을 정해 전방위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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