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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뫼, 전북도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0.02.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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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예술법인 소리뫼(대표 김민수)는 전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공모한 올해 전북도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 예술단체가 참가해 각자 브랜드로 퍼레이드를 공연화 했다.
     
    올해 소리뫼는 익산시를 대표해 응모했다.
     
    '서동선화 납시오' 퍼레이드를 선보여 당당히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미륵사지 마당놀이 광장에서 오는 4월부터 15회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소리뫼 김민수 단장은 "국립박물관 개관으로 미륵사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소리뫼가 문화가 있는 관광지에 지역예술단체가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며 "문화가 풍성한 미륵사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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