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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A형간염 고위험군에 예방접종 등 지원

기사입력 2020.02.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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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만성간질환자에게 A형간염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무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만성바이러스간염 등 10개 상병코드에 해당되며 지난해까지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다.
     
    검사는 보건소나 관내 위탁의료기관 11개소에서 진행한다.
     
    20~30대는 항체검사 없이 6개월 간격으로, 40대는 항체 검사 후 항체 유뮤를 확인한 뒤 백신접종을 받게 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A형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이다"며 "고위험군의 경우 황달, 고열, 적격성 간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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