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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동 육교 비가림 차양 설치

기사입력 2020.0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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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신동육교 비가림 차양 설치 마쳐 (3).jpeg

     
    익산시는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보장을 위해 신동초교 앞 육교에 비가림 차양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육교는 보건소와 신동초교, 주택가를 연결하는 통로다.
     
    노후화로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재질 방수막을 씌워 비가림 차양 설치를 마무리 했다.
     
    사업비는 7천 8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달 말까지 경관조명이 추가 설치된다.
     
    원석연 도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전 지역의 노후인도에 대해선 전수조사 및 보수작업을 실시하여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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