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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생활대축전' 올 하반기 연기

기사입력 2020.03.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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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에 예정된 2020 전국생활대축전이 하반기로 연기됐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도민안전을 고려해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
     
    당초 전국생활대축전은 오는 4월 23일부터 나흘간 익산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열릴 계획이었다.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에서 43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가족, 관람객 등 6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전북도는 코로나19 안정화 추이과 전국 체육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추후 일정을 다시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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