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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무서(서장 김천기)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의 맞아 현대지게차판매㈜ 지대훈 대표이사와·(유)도형 황순자 대표이사에게 각각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또 하나안전건축자재 최유경씨·G.H.TECH 김갑수씨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대고무역 이성배씨, 세무사태영환사무소 태영환씨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3년 유예(지방국세청장 표창 이하 2년)와 납세담보 면제 혜택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세무조사 시기를 모범납세자가 원할 때 받을 수 있도록 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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