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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예비후보, "1천만 관광시대 열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03.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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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15총선 조배숙 민생당 국회의원 익산을 예비후보가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11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1천만 익산관광시대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관광익산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백제역사문화, 보석, 식품의 3대 명품도시인 익산에, 환경의 보고인 만경강과 철도 역사를 더해 익산만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브랜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 공약으로는 △만경강 춘포지구에 국가정원 조성 △미륵사지와 왕궁리 백제유산을 잇는 세계문화유산 관광벨트 구축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체험형 보석산업을 융성시킬 보석마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관광산업은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역사문화, 생태습지, 철도교통 등 익산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끌어내어 1천만 익산광광시대를 열고 지역경제에 상승효과를 일으켜 역동적인 익산발전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천만 익산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주요 국책사업을 성사시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국가 예산을 가져올 정치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4+1 협의체를 이끌며 올해 전북에 역대 최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온 것처럼, 21대 국회에 들어가 여성 최다선 중진의원으로서 모든 힘을 쏟아 익산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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