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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사립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파견한다.
채용 인원은 2명이다.
관내 사립 도서관에 다음달 부터 8개월 동안 사서를 파견한다.
시는 작은 도서관들의 운영방식을 개선 지원하는 등 시민들에게 문화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순회 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과 연계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도서관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공립 사립 구분없이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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