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광대 병원서 치료받던 코로나 확진자 사망

기사입력 2020.03.11 13:5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원광대병원.jpg

     
    익산 원광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84.여)가 끝내 숨을 거뒀다.
     
    1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대구에서 익산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84살 여성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사망했다.
     
    사망한 환자는 대구 주민으로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영남대병원에서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1명 더 추가되며 누적 사망자는 6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환자는 고협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았으며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