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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3대 교체

기사입력 2020.03.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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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발급기.jpg

     
    익산시가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교체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고장이 잦던 인화동 남부10호공원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작으로 마동주민센터, 익산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모두를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 장애인겸용이다.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음성지원 기능 등이 지원된다.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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