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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귀금속 보석산업 일부 종사자, 조배숙 후보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0.03.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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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이 12일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장 등 일부 종사자들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예비후보는 그동안 익산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공헌을 해왔다"며 "특히. 침체된 익산의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대안을 마련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온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약촌오거리 호텔 및 지식산업센터 유치 △익산국가산단 스마트 산단으로 개선 △보석 마을 조성 △시에라리온-익산시 경제교류 성사 등을 조 후보의 성과로 제시했다.
     
    이들은 "귀금속 보석산업이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에 침체기를 겪고 있다. 보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조배숙 예비후보는 호남 유일의 여성 중진의원으로서 그동안 익산 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는 충분히 검증되고도 남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그의 당선을 기원하며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일동의 일치된 의지로 엄숙히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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